성경을 읽어야 한다는 것도 앍고 
오늘부터 성경을 읽자 늘 다짐하곤 한다 
그러나 생각보다 성경을 읽는 것이 쉽지 않다. 
핸드폰을 들고 있을 시간은 있으면서도 
차분히 앉아서 성경을 읽고 말씀을 묵상하는 시간은 
없다고 말한다. 

그런 우리에게 다시 한번 도전을 주는 책이다. 
짧고 간결하면서 성경을 읽기 위해 꼭 알아야 할 것 
지켜야 할 것들을 저자는 쉽게 설명해준다. 

성경을 읽는 다는 것은 
하나님과 사랑에 빠지는 일. 
하나님을 알아가는 일, 
하나님을 더 깊이 사랑하는 일이다. 

성경에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계시되어 있음을 
깨달으렴 성경을 보는 눈이 완전히 달라진다. 
하나님 말씀을 통해 하나님과 더 친밀해 지는 시간 
바로 성경을 읽고 만나는 시간이다. 
저자의 의도를 생각하며 읽자 

누군가를 사랑하면 상대방 말에 쉬이 빠져들어 
단어 하나하나 까지도 계속해서 곱씹게 된다. p45 
 글을 읽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묵상이다. 읽은 내용을 깊이 생각하면서 어떤 의미일까
기도하는 마음으로 되새기는 시간, 그 시간을 통해 
레마의 말씀을 만나게 된다. 
말씀이 내 삶의 곳곳에 스며 들어 있으면 
삶을 살아갈 때 그 말씀이 능력이 나타난다. 
그리고 말씀으로 기도한다. 
말씀을 전한다. 그리고 나눈다. 


부록으로 있는 장르별로 성경 읽는 법은 
각 말씀을 읽기 전 읽고 시작하면 
성경의 전체 흐름을 보고 더 재미있게 성경을 읽을 수 있는 
숲을 보게 될 것이다. 

한해를 마무리 하면서 
새해를 다짐하는 누군가에게
성경읽기표를 들고 성경을 읽어볼까 다짐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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