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QT｜오늘의 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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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2목요일
- 다 털어놔도 돼
- 시편 73:1-14
- 악인들을 부러워 함
- 1하나님은 진정 이스라엘에게 선하시고 마음이 깨끗한 사람에게 선하신 분이시지만
- 2나로 말하자면 발이 걸려 하마터면 미끄러질 뻔했습니다.
- 3내가 악인들이 잘되는 것을 보고 그 어리석은 사람들을 부러워했기 때문입니다.
- 악인의 형통함을 한탄함
- 4그들은 아무 문제도 없고 도무지 힘을 잃지 않습니다.
- 5남들처럼 걱정 근심이 있는 것도 아니고 남들처럼 병에 걸리는 것도 아닙니다.
- 6그러므로 그 목에는 교만이라는 목걸이를 걸었고 그 몸에는 폭력이라는 옷을 걸쳤습니다.
- 7번들거리는 눈빛으로 뻐기면서 다니고 그 마음속 생각은 방탕하기 이를 데 없습니다.
- 8그들이 갈 데까지 다 가서 악의에 찬 말을 하고 들어줄 수 없는 오만한 말을 입에 담습니다.
- 9입으로는 하늘을 대적하고 혀로는 안 가 본 땅이 없습니다.
- 10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들도 이곳으로 돌아와 가득 찬 물을 다 마셔 버리듯 그들의 말을 마셔 버리는 것입니다.
- 11그러면서 하는 말이 “하나님이 어떻게 알겠느냐? 지극히 높으신 이가 뭘 알겠느냐?” 합니다.
- 12이 불경한 사람들을 좀 보라. 세상에서 번영하며 부를 쌓는구나.
- 13내가 내 마음을 정결하게 지키고 내가 손을 씻어 죄 없이 한 것이 헛일이었던가!
- 14내가 하루 종일 병들어 있고 아침마다 벌을 받고 있으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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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내게 주신 말씀을 잘 적용할 수 있도록 주님의 인도하심을 구하고, 하루를 맡겨드리는 기도를 드려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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