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11일《잠언 23 : 1~16 》

관원과 함께 먹을때 음식을 탐하지
말아야 합니다. 부자가 되려고 애쓰지말며
사사로운 지혜를 버려야 합니다. 지혜로운 말을 업신여기는 미련한 자에게는 말하지
말아야 합니다. 옛 지계석을 옮기거나
고아의 밭을 침범하면 안됩니다. 아이의
영혼을 위해서는 채찍으로라도 훈계해야
합니다.

오늘 말씀에서는 지혜자의 서른개
말씀 중 여섯 번째 부터 열세 번째
말씀까지를 다루고 있다 이 말씀들을
종합해 내 나름대로 크게 두가지 정도로
요약 할 수 있을거 같은데 첫번째는
자신에게 주어진것 이상으로 욕심가지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고난도 각 사람이 이겨낼 수 있는 고난만
허락하신다고 들은 적이 있다 그렇다면
은혜도 각 사람에게 걸맞는 은혜를 허락
하시지 않을까? 사람이라면 남이 자신보다 많은 것을 가진걸 볼때 부러워 할 수도
있다 그러나 그 욕심이 도를 지나처 버리면
옳지 않은 일인것을 알고 있음에도
가담 할 수도 있고 다른이에게 피해를
주면서까지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게 된다
옛말에 욕심이 과하면 화를 부른다는 말이 있듯이 오늘 말씀을 묵상하며 남의 것을
탐하거나 내가 가진 이상의 것을 욕심내는 물질에 눈먼자가 되지 않도록 항상 주의
하며 살아야 겠다고 생각했고 하나님께서
나에게 허락하신 것들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음을 알고 주신것만으로도 충만 할 수
있는 삶이 되길 바란다 또 두번째는
우리에게 필요한 지혜를 분별하여 보고
들으며 익혀야 한다는 것이다 정보가
넘치는 현대 사회를 살아가며 편리해진
부분도 많지만 그만큼 우리의 삶은 더 많은 악의 유혹이 노출된다 그렇기에 세상의
지혜와 하나님의 지혜를 잘 분별하여
우리에게 빛이되고 생명이 되는 하나님
말씀이 우리에게 필요한 참 지혜 인줄
알고 살아야 겠다고 느꼇다 오늘 묵상한
말씀을 내 삶에 적용하여 조금 더 나를
비우고 그 빈자리를 하나님의 은혜와
하나님의 말씀으로 채워 갈 수 있길
기도한다


*오늘의 기도*

오늘 말씀을 통해 지혜자의 여러가지
교훈을 묵상합니다 앞으로의 삶을
살아가며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
이상으로 욕심부리지 않고 주신것만으로
충만한 삶이 되길 원합니다 또 정보가
넘치는 현대사회를 살아가지만 헛된 것에
눈돌리지 않고 빛되고 생명되신
하나님의 말씀만이 나에게 참 지혜 인줄
알고 묵상하며 제안에 제것을 조금 더
비우고 하나님의 은혜와 말씀으로
채워가게 하소서 오늘 말씀도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