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21일《사무엘상 1 : 1~8》

*묵상*

에브라임 산지 라바다임소빔에 에브라임
사람 엘가나라 하는 사람이 있고 그에게
두 아내가있으니 한 사람은 한나요
한 사함은 브닌나다 브닌나는 자녀가 있고한나에게는 자녀가 없으니 엘가나가 매년
자기 성읍에서 나와 실로에 올라가서
하나님께 예배하며 제사를 드렸는데
엘가나가 제사를 드리는 날에는 제물의
분깃을 그의 아내 브닌나와 그녀의
자녀에게 주고 한나에게는 갑절을 주니
이는 그녀를 더 사랑함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한나에게 임신을 못하게
하시므로 그의 적수인 브닌나가 한나를
심히 괴롭게 한다 또 매년 한나가
하나님의 집에 올라갈 때마다 남편도
그같이 하매 브닌나가 한나를 격분시켜
그냐가 울고 먹지도 아니하니 남편
엘가나가 한나를 위로한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히시는데 왜
아픔을 주실까?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아픔 마저도
우릴 만들어 가시는 통로로 사용하시고
그 아픔으로 통해 더욱 하나님을
의지하게 하시고 순종하게 하신다
그러나 감당하기 힘든 아픔에 있을때에
이 아픔을 통해 " 하나님께서 우리를
만들어 가시는 거다, 우리에게 필요해서
이 아픔을 주시는 거고 이 과정을 통해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도록 노력해야 한다"
라고 생각하기는 힘든것 같다 그저
그 시간이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고
더 심해지면 하나님을 원망하기에 이른다
그럼에도 그 아픔 마저 치료하실 분이
하나님이신걸 잊지말고 지금까지 살아온
모든 날에 하나님께서 내 삶을 항상
옳은 길로 인도하심을 떠올리며 우릴 위해그분의 아들까지 내어주신 하나님의
사랑은 결코 거짓이 아닌 참됨을 생각하며
믿음으로 나아가야 한다



*오늘의 기도*

어떤 아픔 속에 있더라도 문제보다
하나님을 먼저 바라보게 하시고
우릴 위해 아들도 내어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지 않게 하소서
그리고 힘들더라도 그 아픔을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뜻하신 바를
바라볼 수 있게 하시고 그 아픔을
풀어가시고 치료하실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 이신걸 생각하며 믿음으로
나아가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