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수로보니게 여인의 사건은 정말 기억에 남는 말씀이다. 이 여인은 절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애원했다. 그 결과, 자신의 딸의 몸에서 귀신이 떠나갔다.

자녀들의 빵을 개에게 주는 것은 옳지 않다고 예수님은 말씀하셨지만, 여인은 부스러기 은혜라도 받으려 한 것이다.
예수님은 그의 믿음에 감탄하시고 귀신이 네 딸에게서 나갔다고 선포해주셨다.

오늘 수로보니게 여인의 믿음을 통해 또 한가지 배운다. 포기하지 않고, 부스러기 은혜라도 내려주시기를 간절히 바랄때, 예수님께선 그 믿음에 놀라시고, 감탄하셔서 큰 은혜를 내려주실거라는 것.

한두번 기도하다 안된다 싶으면 포기하던 일상에서, 작은 은혜라도 주시길 간절히 바라는 이 여인같은 믿음의 삶으로 살았으면 한다.

이제, 기도의 끈을 놓지 말자. 어렵고..막막해서 해결책이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때, 기도의 끈울 놓지 않는다면 어려움이 변하여 기쁨이 될것이다!!

끝까지 가는 기도로 최선을 다하자!!

하나님, 몇 번 기도하다가 힘들다고. 안된다고 포기했던 저를 용서해주세요.
이제는 끝까지 가는 기도로. 최선을 다하는 기도로 하나님의 마음을 감동시켜 드리기 원합니다.
어려운 상황일때도 주님 놓지 않고 주님의 은혜를 간절히 사모하는 자녀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적용하기 :

1. 두렴과 불안의 마음을 떨쳐내고 간절히 기도하기.(포기하지 않고!)
2. 매일매일 지금의 문제를 위해 기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