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능하신 하나님을 멸시하던 자들이 죽음을 직접 보면서도 하나님의 뜻을 분별치 못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들의 불평과 함께 죽게 되었다고 한탄합니다.

정말 어리석은 것이 극에 달하는 장면입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저들은 오직 한가지 불평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깨닫지 못하는데 부터 비롯됩니다.

두려움은 상대가 너무 악하고 자신을 넘어뜨리려는 억압에서 나타내는 현상이 일반적일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은 그를 경외하고 그분의 뜻대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수많은 청소년 친구들이 두려움에 대상이 이 세상일 것 같지만 진정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에 친숙하고 그 분의 뜻을 깨닫고 살아가는 복된 청소년들이 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