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저 눈 탱탱 부었어요. 어제 몇번을 운지 모르겟어요.
어제 기숙사일로 저만 크게 혼났는데, 선생님께서 크게 실망하신것같아요.
저는 그게 너무 서운하고 억울해서 펑펑울었는데,
하나님 다시한번 회복의 기회를 주시고, 오해가 풀ㄹ릴 수 있도롥 도와주세요.
공부도 하기 싫을 정도인데, 다시한번 마음에 다짐을 주시고, 집중 잘할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요즘 계속 세상이 날 가만두지 않는다고 하나님께 고백하는데, 가면 갈수록 심해지는 것 같고그것에 대한 반응도 날이 갈수록 하나님의 방법이 아닌 인간의 감정으로 반응해서 문제도 크게 일어나는 것 같아요. 주님의 마음으로 주님께만의지해야되는데 말이에요..
주님 용서해주시고 도와주세요.
사실 주님이 어서 오시면, 진짜 걱정할 것 하나없이 주님하고만 살아가면 되는데,
세상에서 믿음지키며 살아가려니까 정말 힘듭니다.
정말 마지막 때이고, 주님 오실날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깨어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 안에 전도대상자들이 다시 주님께 나아오는 역사가 있게 해주세요.
주님 오늘도 함께하실 줄 믿고 살아계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