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주은이왔어요ㅎㅎㅎ
진짜 보고싶었어요.. 오늘은 더 힘든 하루였거든요..
다음주가 새 생명 부활축제라 그런지 마귀의 방해가 더 심한거 같아요ㅜㅜ
그만큼 큰 기적 보여주실거라 믿어요/?!
하나님, 살면 살아갈수록 점점 대적하는 자들이 많아지는 것을 느껴요.
어쩌다보면 담대함도 잃는 것 같고, 믿음의 확신이 없어질 뻔도 있었지만,
진리는 하나님 뿐이니 어쩔 수 없이 하나님께 돌아오는 것 같아요.
제가 영원히 하나님께서 진리라는 것을 잊지 않고 살게 해주세요.
우리 보좌앞에 모였네.라는 찬양이 떠올랐어요.
함께 주를 찬양하며 하나님의 사랑 독생자 주셨네 그의 피로 우린 구원받았네
십자가 앞에 죽으신 그 사랑 강같이 온땅에 흘러 온나라와 족속 백성방언에서 구원받고 주 경배드리리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여호와께 있도다 아멘
생각없이 불렀던 찬양가사가 이렇게라도 외우고 있어서 다행이라고 새삼 느껴지네요.
오늘 화나는 일이 많았고, 욕도 많이했어요... 진짜 죄송해요 용서해주세요
온전히 내 삶은 죽었고, 구원하실 주님께 제 모든 것을 맡길 수 있게 해주세요. 주님 사랑합니다. 오늘 밤도 주님 앞에 모든 것 드리옵고 살아계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하나님 그리고 이렇게 큰 재능 주셔서 감사해요. 진짜 이건 누구도 가질 수 없는거에요... 진짜 감사드려요. 그리고 새생명 축제때 꼭 제가 기도한 모든 영혼들이 올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제발요ㅠㅠㅠㅠㅠㅠㅠㅠ간절히 바랍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