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1
2025.08.02 (토)
08.03

에스겔 11 : 13~25부드러운 마음으로 순종하는 ‘남은 자’

00:00

QT 다이어리에 묵상을 작성해보세요!

21:58

부탁해요

저희 딸 아이를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저희 딸 아이를 살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저희 딸 아이가 갑상선암 제거 수술 을 받아야 합니다 갑상선 암 위치가 목성대 근처라 다른 장기로 전이 되기전에 신속히 수술을 받아야합니다 가정형편이 많이 어려워 당장 수술을 받지 못하는 상황에 있습니다. 사업 실패로 모든것을 잃고 세상 사람들과 모든 인연이 끊어져있습니다. 어려운 형편이지만 저는 목회의 길을 선택하여 그 길을 가고 있습니다. 저는 믿음이 있는 환경도 아니었고 형편이 좋은것도 아니었습니다. 저는 사업실패를 하고 모든게 망가지면서 그 날부터 기도를 멈추지 않았고 하나님의 뜻으로 사는자가 되길 간구 했습니다 딸 아이가 아프면서 더욱더 하나님을 찾았고 더욱더 기도를 했습니다. 우리가 기도를 하지 않는다면 가족을 잃을수도 내앞에 더 큰일이 벌어질수 있습니다. 기도를 해야합니다. 하나님께서 어떤 길을 열어주실지 어떤 방향으로 인도 하실지 전혀 모르지만 묵묵히 이 길을 가려합니다. 저희 아이를 위해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당장 저희 아이 수술이 너무 시급한 상황에 있습니다. 부모로써 제가 사람의 도리는 할수 있도록 저희 딸 아이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많은 분들께서 도움을 주셨으면 합니다. 정말 어려운 환경에 있습니다. 당장 그 비용을 감당 할수 없을만큼 너무 많이 힘들고 어렵습니다. 저는 아무 가진것이 없어 저한테는 한푼도 없어서 무례를 범하는 행동 이지만 여러 형제 자매 분들께 부탁을 드립니다 제가 무례를 행하는 행동이였다면 용서 해주시길 원합니다..하나님과 성도님들 앞에서 피를 토하는 비통한 심정으로 부탁 을 드립니다.마태복음에 구하라, 찾으라, 문을 두드리라라는 말씀을 의지해 간절히 구합니다. 딱한 사정 주님께서 어떻게든 채워주실 것을 믿고 함께 기도부탁드려요 하나님의 따뜻한 사랑의 손길이 닿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저는 성도님들을 위해 항상 기도하는 것으로 보답을 드리겠습니다 꼭좀 도와주세요. 사랑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성도님들의 가정과 함께 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여러 성도님의 많은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새마을금고 9003 3041 10811 강 ㆍ 우 입니다

20:22

허슬기

에스겔이 예언할 때에 브나야의 아들 블라댜가 죽었습니다. 에스겔이 엎드려 큰 소리로 부르짖습니다. 여호와의 말씀이 에스겔에게 임하였습니다. 이스라엘 족속에게 여호와에게서 멀리 떠날 것과 그들이 도달한 나라에서 여호와께서 잠깐 그들에게 성소가 되리라 하십니다.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한 마음을 주고 그 속에서 새 영을 주며 그 몸에서 돌 같은 마음을 제거하고 살처럼 부드러운 마음을 주어 여호와의 율례를 따르며 여호와의 규례를 지켜 행하게 하리니 그들은 여호와의 백성이 되고 여호와께서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말씀하십니다. 그룹들이 날개를 드는데 바퀴도 그 곁에 있고 이스라엘 하나님의 영광도 그 위에 덮였더니 여호와의 영광이 성읍 가운데에서부터 올라가 성읍 동쪽 산에 머무르고 주의 영이 에스겔을 들어 하나님의 영의 환상 중에 데리고 갈대아에 있는 사로잡힌 자 중에 이르시더니 에스겔이 본 환상이 에스겔을 떠나 올라갑니다.

20:07

이희승

예루살렘 성읍을 가마로 치면 자신들이 그 가마에 남은 쓸모 있는 귀한 고기가 되고 바벨론에 끌려간 자들은 가마에서 꺼내어 버려진 쓰레가 같이 될 거라고 떠벌이던 예루살렘의 고관들을 향하여 에스겔이 하나님이 주신 예언의 말씀을 전하자 그 자리에서 그들 25명 중의 하나였던 브나야의 아들 블라댜가 죽어버리고 만다. 너무 놀라서 심장마비나 뇌혈관 파열이 일어났나 보다. 암튼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 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 하나니 지으신 것이 하나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우리의 결산을 받으실 이의 눈 앞에 만물이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 [히4:12-13] 하셨던 말씀을 떠오르게 한다. 문제는 이 광경을 본 후 에스겔의 반응이었다. 에스겔은 자기가 말해 놓고도 너무 놀랐다. 그래서 그는 ‘주 여호와여 이스라엘의 남은 자를 다 멸절하고자 하시나이까?’ 라고 외친다 (13절). 처음엔 어제 본문으로 구획 나뉘어진 이 13절의 말씀이 왜 뒤로 가서 오늘 본문에 붙었을까 싶었다. 그런데 그 다음에 하신 하나님의 답변을 이해하려면 오늘 본문에 붙는 게 맞는 것 같기도 하다. 하나님은 에스겔을 편드신다. ‘바벨론으로 끌려갔던 에스겔과 그의 형제와 친척들 그리고 다른 이스라엘 족속들은 이제 하나님의 기업인 이스라엘 땅에서 멀어졌으니 더 이상 하나님 앞에서 그들 삶의 의미나 가치를 찾기가 불가능해졌다. 이제 이스라엘의 정통을 계승할 자들은 예루살렘의 성소 가까이에 머무는 우리들, 이스라엘 땅에서 뽑히지 않은 우리들이다! (15절)’ 라고 자긍하며 떠벌이던 이스라엘의 고관들은 더 이상 불쌍히 여길 가치도 없고 그들의 말에 귀 기울일 필요도 없다는 뜻으로, 하나님은 에스겔의 손을 들어 주신 것이다. ‘예루살렘 성소, 성소라구? 웃기고 있네. 언제 너희들이 그 곳에 온전히 마음 둔 적이 단 한 번이라도 있었더냐? 이스라엘이 너희들의 기업이라구? 놀고들 있네. 그 성소에서 마땅히 경배 받을 자를 잊고 그 기업을 너희에게 주신 이가 누구인지 잊은 자들은, 다 멸절 될 것이다. 나 여호와 하나님은 이방 땅 바벨론에서도 나를 따르는 백성들을 위하여 잠깐 성소가 되어줄 수 있으며, 이미 여러 나라로 이스라엘 족속을 흩었다 할지라도 얼마든지 다시 내 날개 아래로 모아 이스라엘 땅을 그들에게 줄 수 있는 주권자이다.’ 라고 에스겔의 부르짖음에 그를 편들어 답변하신다 (16절~18절).

17:56

박영찬

이스라엘 백성들중 일부는 여호야긴과 에스겔과 함께 바벨론 포로로 잡혀갔고 일부는 시드기야를 비롯하여 예루살렘에 남았는데 포로로 잡혀 가지 않은 자들은 그들이 복받은 자라고 생각했고 여전히 친애굽정책을 가지고 우상숭배와 벌 받을 짓을 하고 있었습니다. 잘못된 선민사상과 우상숭배로 그들은 또한번의 위기를 맞게 됩니다. 하나님은 예루살렘에 있는 자가 남은 자가 아니라 포로로 잡혀 온 자들이 오히려 남은 자임을 말씀하시며 회복시켜 주실 것을 보여 주십니다. 저의 삶을 돌아보며 예배를 드리고 직분을 섬기며 나름대로 잘 하고 있다는 착각은 하고 있지 않은지 곰곰히 짚어 봅니다. 완전하신 하나님의 시선으로는 저의 삶이 온전하고 의롭다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연약한 믿음과 전심을 다하지 못하는 섬김으로 무엇을 자랑할 수 있겠습니까? 평신도 사역으로 충성을 다하겠다고 생각했지만 결과가 흡족하지는 않습니다. 좀 더 노력하고 조금 더 열심을 다해야 하겠습니다. 진정한 남은 자의 쪽에 서있을 수 있도록 충성하길 소망합니다.

12:51

정행란

바벨론으로 포로로 잡혀간 자들은 두려움 놀람 애통함으로 하나님을 찾았고, 예루살렘 성에 남은 자들은, 하나님께서 자기들을 지켜주셨다고 생각했기에, 교만했습니다. 비록 성전은 예루살렘에 있었지만, 하나님께서는 이 성전을 버리시고,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간 자들의 애통하고 아픈 마음에 성소가 되어주셨고, 그들에게 부어주신 새 영과 새마음으로 인해 포로된 자들은 하나님께 회개하며 나아올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순종하는 자에게만 임재하시는 것이 아닌 오히려 하나님의 임재 자체가 우리를 하나님 앞에 순종하게 만드는 은혜가 있습니다. 불순종의 삶을 살던 내가 먼저 하나님께 회개하고 나아온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나를 먼저 만나주사, 거룩하지 않았던 내 삶에 친히 성소가 되어주셨고, 그로 인해 내 마음에 하나님께 돌이켜 회개할 마음이 생겼던 것입니다. 내 마음과 삶을 깨끗케 하심도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고백합니나 할렐루야

12:50

이건희

예수 예수 / 슬픈 마음 있는 사람 - 예람워십 어떻게 이런 죄 된 우리의 모습을 보고도 사랑하길 멈추지 않으시는 지 모르겠다. 하나님이 저렇게 사랑에 자신 있으신 분이셔서 감사하다 너무 좋다. 나는 항상 상처 받을까봐 , 또 상대의 마음을 내가 어찌하지 못할 것을 알기에 사랑하는 것이 너무 힘든데 주님은 우리의 마음을 부드럽게 할 힘도, 죄를 없애실 힘도 있으신 분이다. 하나님께서 나를 변화 시킬 자신이 있다고 하신다. 내가 죄에 무너져 있어도 사랑하실 거라고 말씀하신다. 자꾸 확신을 주시는 것 같아서 감사하다.

11:15

유덕선

2025년 8월 2일 토요일 *성소가 되시는 하나님* 에스겔 11장 13절-25절 *감사* 1. 주님을 예배할 수 있는 은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2. 새날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묵상* 16절. 그런즉 너는 말하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비록 그들을 멀리 이방인 가운데로 쫓아내어 여러 나라에 흩었으나 그들이 도달한 나라들에서 내가 잠깐 그들에게 성소가 되리라 하셨다 하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여러 이방인 나라로 흩으시나, 그들이 도달한 나라들에서 그들의 성소가 되어 주신다 말씀하십니다. 성소가 되어 주신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습니다. 고난, 환난, 어떠한 상황에서도 저의 성전에 성령하나님께서 함께하시면, 저의 성전은 회복되며, 죄악이 넘치는 세상에서는 강하고 담대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십자가 앞에 전심으로 회개하며 하나님 앞으로 나아갈 때, 하나님은 저의 중심에 계실 것이고, 하나님만이 저의 참 소망이 되어 주실 것입니다. *적용* 참 소망이신 하나님과 함께하는 하루 되겠습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주님께 기도할 수 있는 은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 잠깐이 아닌 저의 영원한 성소가 되어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사탄에게 틈을 주지 않고, 영원히 하나님과 함께하며, 하나님의 사명을 강하고 담대하게 감당할 수 있는 영광의 은혜를 내려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11:11

서주혜

250802(토) 에스겔 11:13~25 부드러운 마음으로 순종하는 ‘남은 자’ <말씀 요약> -에스겔이 여호와께 ”이스라엘의 남은 사람들을 완전히 멸망시키려 합니까“라며 부르짖자, 여호와께서 이에 답하셨다. 예루살렘 주민들은 포로로 끌려간 자들이 버림받은 자들이고, 남은 땅이 자신들의 소유라며 자만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포로로 잡혀 가 흩어진 백성들을 다시 모아 그들에게 이스라엘 땅을 돌려줄 것이다. 그들은 모든 가증스러운 것들과 모든 혐오스러운 일들을 제거할 것이다. “내가 그들에게 한 마음을 주고 그들 속에 새로운 영을 불어 넣을 것이다. 내가 그들에게서 돌같이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살같이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다. 그리하여 그들로 하여금 내 규례를 따르게 하고 내 법령을 지켜 행하게 할 것이다. 그러면 그들이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될 것이다.”(19~20절) 하나님께서는 포로 중 남은 자들을 통해 회복을 이루시겠다고 약속하셨다. <말씀 묵상> -19~20절의 말씀이 감동과 도전이 되었다. 하나님께서는 자만하는 자들이 아닌 겸비하고 탄식하여 회개하는 자들을 회복시키신다. 이 말씀을 외우고 한 마음과 새로운 영 주시기를, 돌같이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주시기를 계속 기도해야 할 것 같다.

10:35

이호경

돌 같은 마음이란 어떤 마음일까....를 생각해 본다. 말씀에 감격하지 않는 마음...찬양에 울컥하지 않는 마음.. 회개의 눈물이 없는 마음...이런 마음일까? 그런 말씀을 들으며 감격하고 찬양에 울컥하며 회개에 눈물을 흘리면 살 같이 부드러운 마음이 된 것일까? 더 나아가야 한다. 그리 살아야 한다. 교회에서 그런 사람들이 있다. 누구보다 진심을 다해 봉사하고 사람들에게 친철하고 말씀에 진심인 것 같은 사람...바로 나 같은 사람... 그러나 나는 지금도 누군가를 미워하고 아직도 용서하지 못하고 말씀대로 살지 못하고 기도대로 살지 못한다. 한심하기 그지없다. 살 같이 부드러운 마음을 주시기를 간구하고 그 주신 마음으로 말씀대로 살아서 하나님과의 관계가 날마다 깊어지는 그런 삶을 살아내야 한다. 겉으로 보이는 믿음이 아닌 삶으로 살아지는 그런 믿음이 되어야 한다. 대한민국이 모두 휴가를 간 오늘 나는 주일을 준비하며 그 어떤 휴양지보다 예배의 쉼을 기대하는 하루를 살자...더 사랑하고 더 기대하고 더 기도하자 주님 이 모든 말씀을 알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 가정이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을 체험하는 하루 되게 하시옵소서 예수님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10:33

이승봉

남은 자를 통한 회복 11:13~21 13 이에 내가 예언할 때에 브나야의 아들 블라댜가 죽기로 내가 엎드려 큰 소리로 부르짖어 이르되 오호라 주 여호와여 이스라엘의 남은 자를 다 멸절하고자 하시나이까 하니라 14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15 인자야 예루살렘 주민이 네 형제 곧 네 형제와 친척과 온 이스라엘 족속을 향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여호와에게서 멀리 떠나라 이 땅은 우리에게 주어 기업이 되게 하신 것이라 하였나니 16 그런즉 너는 말하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비록 그들을 멀리 이방인 가운데로 쫓아내어 여러 나라에 흩었으나 그들이 도달한 나라들에서 내가 잠깐 그들에게 성소가 되리라 하셨다 하고 17 너는 또 말하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너희를 만민 가운데에서 모으며 너희를 흩은 여러 나라 가운데에서 모아 내고 이스라엘 땅을 너희에게 주리라 하셨다 하라 18 그들이 그리로 가서 그 가운데의 모든 미운 물건과 모든 가증한 것을 제거하여 버릴지라 19 내가 그들에게 한 마음을 주고 그 속에 새 영을 주며 그 몸에서 돌 같은 마음을 제거하고 살처럼 부드러운 마음을 주어 20 내 율례를 따르며 내 규례를 지켜 행하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21 그러나 미운 것과 가증한 것을 마음으로 따르는 자는 내가 그 행위대로 그 머리에 갚으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진정한 남은 자 11:22~25 22 그 때에 그룹들이 날개를 드는데 바퀴도 그 곁에 있고 이스라엘 하나님의 영광도 그 위에 덮였더니 23 여호와의 영광이 성읍 가운데에서부터 올라가 성읍 동쪽 산에 머무르고 24 주의 영이 나를 들어 하나님의 영의 환상 중에 데리고 갈대아에 있는 사로잡힌 자 중에 이르시더니 내가 본 환상이 나를 떠나 올라간지라 25 내가 사로잡힌 자에게 여호와께서 내게 보이신 모든 일을 말하니라

10:08

박철규

“내가 그들에게 일치한 마음을 주고 그 속에 새신을 주며 그 몸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주어서”(겔11:19) “마음을” 1. 여호와 하나님은 자기의 백성과 소통하기를 원하신다. 서로가 서로를 인정하며 “내 백성, 내 하나님”(20)으로 살아 내기를 원하심이다. 때문에 말씀하시면 듣고 순종하겠다는 부드러운 마음, 일치된 마음이 요구된다고 하신다. 2. 굳어진 마음으로 여호와께 나아오지 말라고 말씀하신다. 듣고 순종하겠다는 마음도 없고, 들을 준비도 안되었다면 무엇 때문에 내 앞에 나와서 기도하며 말해 달라고 요청하느냐고 물으신다. 너의 생각보다 더 크신 하나님을 신뢰한다면, 굳어진 생각을 버리고 내 앞에 나오라고 말씀하신다. 3. 가끔은 여호와의 이름과 말씀이 내 삶을 아름답게 꾸미는 장식품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괜찮고, 때로는 어울리지 않는 거추장 스러운 장식품 말이다. 절대적 순종이 요구되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알면서도 나의 욕심만 챙길 뿐, 하나님의 마음은 개의치 않는 마음이다. 굳어진 마음… 하나님을 향해서 굳어졌다면 얼마나 좋을까! 세상을 향해서 굳어진 마음으로 주님께 나아왔을 때 아무것도 들리지 않음을 잘 안다. 이미 굳어진 마음에 가득차 버린 세상의 교훈과 세상의 유익들 때문에 들려주시는 말씀은 허공을 맴돌다 사라지고, 한 귀로 들어와 한 귀로 빠져 나가는 반복. 지속되지만 의미없는 시간을 갖는지도 모른다. 굳어진 마음이 부드럽게 되는 것이 쉽지 않지만 반대로 한번 깨어지면 박살이 나는 것도 안다. 지금 하나님의 말씀이 들리지 않는다면, 하나님의 마음도 모를 뿐 아니라 소통이 안되고 있음이다. 듣고 싶다. 듣고 말하고 싶다. 하나님께, 사람에게 부드러운 마음을 소유한 자로 서 있고 싶다. 사랑하는 주님! 제 마음이 굳어졌습니까? 아니면 무엇으로 채울 수 있도록 비워져 있습니까? 저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은 어떠신지요? 무엇을 놓아야 하고 무엇을 붙잡아야 하며, 무슨 소리를 들어야 하고 무슨 소리에 귀를 막아야 하는지 알려 주옵소서.

09:55

윤동호

하나님은 회복의 하나님 이십니다. 우리가 범죄하고 잘못하였다고 하여도 진심으로 회개하고 돌이켜 하나님의 뜻을 찾는 다면 성령님을 보내주시고 , 충만케 하시고 하나님께 충성된 남은 자로서의 삶을 살아 주님과 동행케 하여 주십니다. 반역과 패역을 중단하고 각 개인이 성전 맡은 자로 성전을 깨끗이하고 가증스런 우상들을 마음 깊은 곳으로 부터 제거하고 주님이 원하시는 그 곳에 온 마음과 소망을 두고 살아가 주님께 기쁨이 되는 자녀로 살아가는 남은 인생이기를 소망합니다. 할렐루야!!

09:21

이광순

250802 - 한 줄 큐티 겔 11:13-25 ‘내가 그들에게서 돌같이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살같이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다.’ 고통이 계속될 때 우리는 분노한다. 세상을 향해 분노하고 하늘을 향해 분노한다. 처한 상황에 분노하고 엄습하는 고통에 분노한다. 분노는 우리의 마음을 굳게 한다. 모든 것이 삐딱하게 보이고 모든 것이 자신을 괴롭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렇게 고통은 우리를 분노의 노예가 되게 한다. 돌이켜 보면 그 모든 것이 자신의 잘못 때문에 일어난 일인데도… 그 모든 것의 원인에 자신의 어리석음이 있었는데도… 분노와 절망의 한가운데에서 우리는 그렇게도 쉽게 자신의 신분을 잊는다. 우리가 누구인지… 우리가 누구의 자녀인지… 우리가 어떤 삶을 살아야 할 존재인지 잊고 산다. 하나님의 사랑은 끝이 없다. 돌같이 굳은 우리의 마음을 돌이킬 계획을 갖고 계신다. 우리 안에 있는 문제의 원인을 꿰뚫어 보시며 그것을 해결하시고자 한다. 그것이 사랑이 아니면 무엇인가? 그것이 은혜가 아니면 무엇인가? 굳은 마음이 아니라 부드러운 마음으로 세상을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스스로 우리 안에 있는 굳은 마음을 제거할 능력이 없다는 것을 고백합니다. 우리가 살같이 부드러운 마음으로 살아갈 때 그리스도의 성품이 우리 삶에서 드러날 것을 믿습니다. 부드러운 마음을 내게 주소서. 부드러운 마음으로 세상을 살아갈 수 있게 도우소서. 부드러운 마음으로 지체들을 대할 수 있게 하소서. 주님의 온유함을 배우길 원합니다. 주님의 온유함으로 세상을 살아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속한 모든 곳에서 그리스도의 온유함을 드러내는 삶을 살게 하소서. 아멘 아멘.

09:12

한수혁

* 예루살렘 성에 남아 있던 사람들이 남은 자인가,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간 사람들이 남은 자인가. 남은 자는 누구인가. * 남은 자(Remnant)는 모든 가증스러운 일과 모든 혐오스러운 일을 제거하고 사는 사람이다. 하나님께서 새로운 영을 불어 넣어 주시면 그것을 받는 사람들이다. 그러면 돌같이 굳은 마음이 제거되고 살같이 부드러운 마음을 갖게 되고, 하나님의 명령을 지켜 행하게 된다. * 하나님의 영광이 이스라엘 성을 떠나 동쪽 산 위에 멈춰 섰고, 하나님의 영이 에스겔을 갈대아에 있는 포로들에게 다시 데려가셨다. 에스겔은 포로들에게 하나님께서 보여 주신 환상에 대해 이야기했다.

08:45

김정남

하나님은 성전에 갇혀 계신 분이 아니다. 아무리 아름다운 성전이 있고, 아름다운 지성소가 있다고 할지라도 사람들이 악을 행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않으며, 하나님의 복만을 바란다면 하나님은 그곳을 떠나신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방인 가운데로 쫓아내시고, 여러 나라에 흩으셔도, 하나님은 그 모든 사람들과 함께 계실 수 있으시며, 하나님을 바라고 갈망하는 자와 함께 하시는 분이시다. 하나님은 자신의 백성이 만민가운데 흩어져서 살게 하실 뿐 아니라, 하나님은 자신의 백성을 만민가운데에서 모으실 수 있으신 분이시다. 그리고 하나님이 예비하신 땅으로 그들을 모아드리시는 분이시다. 그러나 그 마음에 미운 물건과 가증한 것을 가진다면, 하나님은 그들과 함께 하지 않으실 것이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며, 우리 공동체와 함께 하시기는데 방해가 되는 물건들을 제거해야 한다. 하나님이 나와 마음껏 함께 하시길 바람으로 나를 정결하게 해야 한다. 하나님과 함께 하길 원한다고 고백하면서 죄를 사랑하고,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것을 사랑한다면, 하나님은 나와 함께 하지 않으실 것이다. 이 사실을 깊이 생각해야한다. 나와 우리가 이런 신실한 마음으로 하나님앞에 나갈 때, 하나님은 나와 우리를 가만히 두시는 것이 아니라, 한 마음을 주시고, 그 속에 새 영을 주시며, 그 몸에서 돌 같은 마음을 제거하시고 살처럼 부드러운 마음을 주셔서, 하나님의 율례를 따르며 하나님의 규례를 지켜 행하게 하실 것이다. 하나님과 우리는 온전한 관계안에으로 들어가게 될 것이다. 하나님이 임하시도록, 하나님이 역사하시도록, 하나님이 오시도록 내가 청소할 부분을 철저하게 청소할 것이다. 악한 영을 대적하며, 죄를 회개하고, 더러운 것들을 청소하고 정결하며 깨끗한 마음으로 주님을 맡이하길 원한다.

08:05

박해동

예루살렘이 함락되기 전 유다 공동체는 둘로 나누어져 있었다 한 공동체는 1-2차 포로들이 되어 바벨론에 끌려간 자들인데 실제적 유다의 마지막 왕이 되는 여호야긴을 중심한 백성이고 에스겔은 주로 이 포로지 공동체를 위해 예언 사역을 하였다. 또 다른 공동체는 포로로 잡혀가지 않고 남아있는 백성들인데 여호야긴의 삼촌 시드기야를 중심으로 남은 백성들이었고 예레미야는 이들이 하나님의 뜻을 따라 친바벨론 정책으로 살길을 찾아야 한다고 예언했지만 시드기야와 방백들은 친애굽주의를 고수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역행하고 있었다. 오늘의 말씀 에스겔 11장 후반부는 이 두 공동체의 운명이 어떻게 갈릴 것인지 극명하게 보여주고 있는데 이것은 당시 유다 백성들이 생각한 것과는 정반대로 나온다 바벨론 땅 포로민들의 정착촌 그발강가에 있었던 에스겔을 하나님께서 환상 가운데 들어올려서 예루살렘 성전으로 데리고 가시고 왜 유다와 예루살렘이 패망할 수밖에 없는지 성전이 우상으로 점령된 4가지 장면으로 보여주셨다. 그리고 이런 성전에 있을 수 없어서 떠날 수밖에 없다 하시며 지성소 그룹들의 날개 아래 그의 거처를 두신 언약궤 위에서 그가 떠나시는 장면으로써 네 생물(그룹 천사)들에 옹위되시어 예루살렘 동문 쪽을 통과해 나가시는 장면을 보게 하셨는데 그때 마지막 장면으로써 동문 바깥뜰에서 국사를 논의하는 유다의 방백들을 보이시며 그들의 악함과 어리석음을 보게 하셨다. 그들은 예루살렘이 가마솥이 되고 우리는 그 안의 고기들이 되어 안전하다고 하며 포로로 잡혀간 이들의 집과 재산들이 모두 자신들 차지라고 헛된 망상을 꿈꾸고 있었는데 하나님께서는 에스겔을 통해 도리어 이들과 예루살렘에 남은 자들이 이방 군대에게 살육당할 것을 예언케 하시면서 그 증거로써 방백 중의 하나인 브나야의 아들 블라다가 그 자리에서 즉사하는 모습을 에스겔에게 보이셨는데 이는 곧. 하나님께서 그의 말씀이 성취될 것을 시각적으로 보이심이다. 이때 에스겔은 슬프고 놀라서 “오호라 주 여호와여 이스라엘의 남은 자를 다 멸절하고자 하시나이까” 하면서 지금 유다와 예루살렘에 남아있는 자들이라도 살아서 나라가 보존되어야 하지 않느냐고 한 것인데 이에 대해 하나님께서는 이들이 남은 자가 아니라 지금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가 있는 자들이 역으로 남은 자가 되리라는 것을 분명하게 말씀하신다. 당시 포로로 잡혀가지 않고 남아있던 자들은 바벨론에 1-2차 포로로 잡혀간 자들에 대해 생각하기를 그들은 죄가 많아서 잡혀간 자들이고 우리는 하나님께서 남겨두신 자들이 되었으니 이 땅의 기업이 모두 우리 차지라고 생각하였는데[11:14-15] 하나님께서 정반대의 말씀으로써 지금 포로로 잡혀가 있는 자들이 곧 남은 자들이며 그들이 어떻게 다시 은혜를 받아 돌아올 것인지 희망의 메세지를 주심으로 에스겔 자신도 깜짝 놀랐을 것이다. 에스겔서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이 희망의 메쎄지는 오늘 이 말씀의 독자가 되는 우리(나)에게도 가슴이 쿵쾅거리며 눈물을 흘리게 할 만큼 지금 바벨론 땅에 버려진 자들이 되어 전혀 희망이 보이지 않았던 이들을 향한 여호와 하나님의 진한 사랑이 베어 있는 소망의 말씀들인데 너무나 소중한 말씀들임으로 다른 해설을 붙일 것도 없이 그냥 오늘 나에게도 주시는 위로의 말씀으로 그대로 적어본다. "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비록 그들을 멀리 이방인 가운데로 쫓아내어 여러 나라에 흩었으나 그들이 도달한 나라들에서 내가 잠깐 그들에게 성소가 되리라 하셨다 하고 너는 또 말하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너희를 만민 가운데에서 모으며 너희를 흩은 여러 나라 가운데에서 모아 내고 이스라엘 땅을 너희에게 주리라 하셨다 하라 그들이 그리로 가서 그 가운데의 모든 미운 물건과 모든 가증한 것을 제거하여 버릴지라 내가 그들에게 한마음을 주고 그 속에 새 영을 주며 그 몸에서 돌 같은 마음을 제거하고 살처럼 부드러운 마음을 주어 내 율례를 따르며 내 규례를 지켜 행하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11:16-20]

07:37

박재영

하나님께서는 복음의 말씀으로 형제자매를 환대하며 주님의 사랑으로 구원에 이르도록 인도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제가 주인이 되고 왕이 되어 형제자매를 정죄하고 판단하며 자신의 기득권과 권세를 과시한다면, 주님께서 더 이상 함께하시지 않음을 깨닫습니다. 교회나 가정에서 하나님의 성소를 독점하고 영적인 통로를 지배하고 통제한다고 해서 그곳에 하나님의 영이 계시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영은 오직 여호와의 주권 아래 있으며, 우리의 심령과 몸으로부터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죄악이 사라지고 가증한 우상의 형상이 없어질 때 비로소 우리에게 임하시는 줄 믿습니다. 우리를 "하나님의 성전"이라 하신 말씀처럼, 제 안에 감추어진 죄와 내가 중심이라는 교만의 죄를 모두 제거하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한 마음과 새 영이 임하시기를 간구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기꺼이 주를 사모하고, 새 영의 인도를 따라 죄악에서 자유하게 되기를 고대하고 계십니다. 저의 영안과 혜안이 열리어 진리의 말씀을 깊이 깨닫게 하시고, 그 속에 계신 성령께서 임재하시어 권능의 말씀과 기도가 제게 임하기를 소망합니다.

07:20

박상형

내게 있는 가증한 것(겔11장13-25) 1. 블라댜의 죽음 에스겔이 예루살렘 성 안에서 자행된 살인을 들춰내고 그 일에 대한 징벌을 선언하자마자 방백가운데 한 사람인 블라댜가 갑자기 죽음을 맞이한다. 에스겔은 자기가 예언한 내용이 사실이라고 믿긴 했겠지만 그것이 성취되는 것을 보자 고통스러웠다. 블라댜라는 이름은 여호와께서 구원하신다는 뜻이며 그의 아버지 브나야는 여호와께서 세우신다라는 뜻으로 블라댜의 죽음은 여호와께서 구원하시는 자, 여호와께서 세우시는 사람의 아들이 죽었다는 것이었다. 그것은 여호와의 구원이 예루살렘에서 떠났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었다. 2. 회복될 사로잡힌 자들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가는 것을 면한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자기들에게 호의를 베푸셨다고 생각하며 자부심과 만족감을 가지고 예루살렘의 권력과 재산을 물려받았다. 하지만 그것은 하나님의 생각이 아니었다. 하나님의 생각은 오히려 포로로 잡혀간 백성들이 당신에게 나아올 수 있는 길을 허락해 주셨다. 잠간이지만 그들이 쫓겨 간 나라에서 여호와가 그들에게 성소가 되어 주시겠다고 하신다. (16)“그러므로 너는 말하여라.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내가 그들을 멀리 이방 사람들 가운데로 추방하고 그들을 여러 나라 가운데로 흩어 버렸지만 그들이 쫓겨 간 여러 나라에서 내가 얼마 동안 그들에게 성소가 됐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백성들을 이방으로 흩으신 이유는 그들 안에 있는 가증한 것을 제거하기 위해서 였다. 그들이 이방 땅에서 모든 가증한 것을 제거해 버릴 때 새로운 날을 맞게 될 것이라고 하신다. 그 때 이스라엘 백성들은 여호와가 주시는 한 마음과 새 영을 받고 그 마음에서 돌 같은 마음이 제거되며 살처럼 부드러운 마음을 받는 새로운 날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는 것이다. 3. 가증한 것 하나님을 믿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제거해야 할 가증한 것은 무엇이었을까? 예수를 믿고 주의 백성이 된 내가 제거해야 할 가증한 것은 무엇일까? 그리스의 철학자인 소크라테스가 소크라테스였던 이유가 있었다는 것을 들었는데 그것은 그가 남들보다 한 가지를 더 알고 있는 것 때문이었다고 한다. 소크라테스가 남들보다 더 알고 있는 한 가지는 자신은 모른다는 것을 알고 있는 것이었다고 한다. 나 또한 신학을 접하면서 가장 큰 충격을 받은 것은 내가 모르고 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된 일이었다. 30여 년 동안 선교사역을 한 내가 하나님을 모르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은 나에게 큰 사건이었다. 그리고 그것이 내게 있는 가증한 일 이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그래서 나는 그 때부터 지금까지 나는 모르고 있으며 내가 잘못일 수도 있음을 늘 염두에 두고 공부를 한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성전이 예루살렘을 떠날 수 있다는 것을 몰랐다. 진정한 여호와의 성소는 상징에 불과한 장소나 건물이 아니라는 사실도 몰랐다. 그리고 그들이 정말 모른 것은 하나님이 여호와라는 것이었다. 하나님 앞에 서면 내게 선한 것이 하나도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 하나님 앞에 서면 내가 아는 것이 하나도 없다는 것도 알게 된다. 그래서 내 모습에 울게 되고 여호와를 알고 싶어진다. 내가 진정으로 하나님 앞에 서 있는 증거는 내가 당신의 말씀을 받아들이는 부드러운 마음으로 변해가고 있다는 것이다. 내 마음이 조금씩 주님께 드려지고 있는 것을 알게 되는 것은 더 없는 나의 행복이다. 내 마음에 선한 것이 하나도 없음을 알고 말씀을 힘입어 내가 알고 있다는 가증한 것을 제거하고 내 마음이 온전히 주님께로 향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 (2025. 8. 2. 토요일)

07:14

박도형

[시작기도] 주님 징계의 때에도 우리를 향한 사랑을 거두지 않으시는 주님을 사랑합니다. 오늘 하루도 온전히 십자가의 길로 이끌어주소서. 이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묵상말씀] 남은 자를 통한 회복 11:13~21 13 내가 예언하고 있을 때 브나야의 아들 블라댜가 죽었다. 그래서 내가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큰 소리로 부르짖었다. “주 여호와여, 주께서 이스라엘의 남은 사람들을 완전히 멸망시키려 하십니까?” 14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해 말씀하셨다. 15 “사람아, ‘여호와에게서 멀리 떠나거라. 이 땅은 우리가 차지하도록 우리에게 주어진 것이다’라고 예루살렘 주민들이 말한 것은 네 형제, 네 친척, 네 친족과 이스라엘의 집을 두고 한 말이다.” 16 “그러므로 너는 말하여라.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내가 그들을 멀리 이방 사람들 가운데로 추방하고 그들을 여러 나라 가운데로 흩어 버렸지만 그들이 쫓겨 간 여러 나라에서 내가 얼마 동안 그들에게 성소가 됐다.’ 17 그러므로 너는 말하여라.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내가 민족들 가운데서 너희를 찾으며 흩어져 나간 여러 나라에서 모아 올 것이다. 그리고 내가 이스라엘 땅을 너희에게 줄 것이다.’ 18 그러면 그들이 그곳으로 가서 그들의 모든 가증스러운 것들과 그들의 모든 혐오스러운 일들을 그곳에서 제거할 것이다. 19 내가 그들에게 한마음을 주고 그들 속에 새로운 영을 불어 넣을 것이다. 내가 그들에게서 돌같이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살같이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다. 20 그리하여 그들로 하여금 내 규례를 따르게 하고 내 법령을 지켜 행하게 할 것이다. 그러면 그들이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될 것이다. 21 그러나 그들의 가증스러운 것들과 혐오스러운 일들을 마음으로 쫓아가는 사람들에게는 그들의 행동을 그들의 머리에 갚아 줄 것이다. 주 여호와의 말이다.” 진정한 남은 자 11:22~25 22 그러자 그룹들이 그들의 날개를 펼쳤는데 그들 곁에는 바퀴들이 있었고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영광이 그들 위에 있었다. 23 여호와의 영광이 성읍 가운데서 올라가 성읍의 동쪽에 있는 산 위에 멈춰 섰다. 24 그러자 하나님의 영이 환상 가운데 나를 들어서 갈대아에 있는 포로들에게로 데려가셨다. 그리고 내가 본 환상이 내게서 떠나갔다. 25 나는 포로들에게 여호와께서 내게 보여 주신 모든 것을 말해 주었다. [묵상] 주님께서는 남겨진 자들을 다시 모아 이스라엘땅을 주실것을 약속하십니다. 그리고 그들의 강팍한 마음을 온유하게 바꾸어 모든 가증스러운것들과 혐오스러운 악들을 제거하여 새로운 영을 불어너어주시겠다 하십니다. 그들은 내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될것이다라는 말씀에서 우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않으시는 신실하신 주님의 사랑을 다시 한번 체험합니다. 하지만 돌이키지 않고 예전의 악을 반복하는 이에게는 그 죄악이 그들에게 돌아갈것임을 경고하십니다. 주님과 사랑과 오래참으심을 이용하지 말고 모든 악에서 돌이키게 되기를 원합니다.

07:09

오현

*누가 남은 자인가?* 에스겔이 예언을 시작하니 고관들 사이에서 교만한 말을 떠들던 자들 중 하나인 블라댜가 갑자기 죽었다. 에스겔은 즉시 엎드려서 남은 자들을 위해 중보기도를 드렸다. 그때 하나님의 말씀이 다시 에스겔에게 임하였다. 당시 예루살렘에 남은 사람들은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간 사람들을 향해 그들이 포로가 된 것은 그들이 죄가 많기 때문이라 떠들어 대고 있었다. 그래서 죄 많은 그들은 하나님이 떠나게 하셨고, 자신들은 남게 하셨으므로, 예루살렘은 자신들의 것이라 주장하고 있었다. 예루살렘에 남은 자들은 자신들이 남겨진 자들이라 생각했던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라고 선언하셨다. 오히려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간 사람들이 남겨진 사람들이라 강조하셨다. 그리고 하나님이 친히 바벨론에 가셔서 그들의 성소가 될 것이라 하셨다. 그러나 그 기간은 잠깐일 것이라 하셨다. 곧 하나님은 포로된 자들을 모으셔서 이스라엘 땅을 돌려 줄 것이라 말씀하셨다. 포로 생활 중에 이스라엘은 우상숭배를 버리게 되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한 마음과 새 영을 주셔서 돌 같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주실 것이라 하셨다. 실제로 바벨론 포로 생활과 함께, 이스라엘은 우상을 숭배하는 악습을 깨끗이 청산했다고 한다. 그리고 성전에서 제사를 드리는 제사 중심의 예배가 아닌, 회당에서 말씀을 배우는 말씀 중심의 예배로 바뀌었다. 돌 같은 굳은 마음인 형식적인 제사를 버리고, 말씀을 배워, 말씀으로 사는 부드러운 마음을 갖게 되었다는 의미이다. ----------------------- 하나님이 말씀을 마치시자, 그룹들이 날개를 들었다. 그리고 하나님의 영광이 그룹들과 바퀴들의 위를 덮으셨다. 하나님의 영광은 성전을 떠나 성읍 동쪽 산에 머무르셨다. 하나님의 영광이 성전이 아닌, 감람산에 머무르신다는 의미이다. 감람산은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자주 가시던 곳이다. 그곳에서 기도하고 묵상하시면서 하나님을 만나시던 장소이다. 한편, 주의 영이 에스겔을 환상 중에 다시 바벨론으로 옮기셨다. 에스겔은 자신이 환상으로 보고 들은 모든 이야기를 포로로 잡혀와서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말해주었다.

07:07

David Kim

새 출발 부드러운 마음으로 순종하는 ‘남은 자" 에스겔 11:13-25 “내가 그들에게 한 마음을 주고 그 속에 새 영을 주며 그 몸에서 돌 같은 마음을 제거하고 살처럼 부드러운 마음을 주어 내 율례를 따르며 내 규례를 지켜 행하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겔11:19-20) 내 백성... 1. 엄청난 심판을 하실거라고 하시고 끝날 줄 알았던 하나님의 말씀은 "새 출발"을 말씀하신다. 다시 한번 "내 백성... 내 하나님"의 사귐을 시작하자고 말이다(겔11:20). 2. 하나님은 늘 한결같이 그러셨다고 말씀하신다. 에덴동산에서도 죄를 짓고 숨어 있는 데도 불러내 가죽 옷을 입히셨고... 노아의 홍수 때도 다 멸하신 게 아니라 노아의 가족들을 남겨두신 것처럼... 하나님의 심판은 늘 거기서 끝이 아니라 "새 출발"이고 회복이었다고 하신다. 한 마음을 주고... 새 영을 주어... 돌 같은 마음을 제거하고... 살처럼 부드러운 마음을 주시고자 하시는 "새 출발" 이라고 말이다. "내 백성... 내 하나님"을 가장 귀한 관계로 하나님은 여기시는데... 정작 대박맞은 인간은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 그림처럼 늘 마지못해 손 뻗는 시늉을 한다고 하신다. 3. 하나님은 늘 "내 백성... 내 하나님" 하며 사귀고자 하는데... 늘 나는 천지창조 그림처럼... 아담을 창조하신 하나님이 아담에게 손가락 끝까지 가능한 가까이 내미는데 나 아담은 거만하게 손을 내미는 시늉을 해오진 않았나 돌아본다. 이 때부터 시작된 하나님의 거룩한 입맞춤 holy kiss 는... 하나님이 거만한 입맞춤의 나를 찾아 오셔서 손 뻗어 내미신 구원이었음을 고백한다. 거만한 입맞춤에서 거룩한 입맞춤으로 변화하기까지는 하나님의 열심이 있었음을. 근데여... 주님. 이 땅을 향해서 거룩한 입맞춤을 오래 전에 시작하신 하나님의 은혜와 구원의 선물을 새로이 하는 "새 출발"이 이 땅을 덮기를 소망해요. 서로에게 은혜를 끼치고 구원의 선물을 나눠주고 싶은 마음 가득이 전하는 거룩한 입맞춤으로 "새 출발’ 하도록요. 섬기는 땅들 사람들도 주님의 거룩한 입맞춤에 ‘새 출발"하게 해주세요. 우크라이나두요.

06:56

유동현

오늘 본문에 나온 환상은 단순한 경고가 아니라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회복의 약속이 담겨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심판 중에도 남은 자를 남기시고, 그들에게 새 마음과 새 영을 주시겠다고 하셨는데요. 이 말씀을 통해 저도 제 안의 굳은 마음을 다시 돌아보게 되었고, 말씀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순종하는 사람이 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에스겔처럼 누군가의 죄를 보며 정죄하기보다, 중보하며 울 수 있는 마음을 갖은, 그리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날마다 말씀에 순종하며 사는 진정한 남은자가 될수 있길 기도합니다.

06:48

정기용

♤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하나님께서 천지만물을 창조 하고 인간들을 이 땅에 거하게 하신 목적과 성경을 기록하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시어 십자가에 죽게 하신 뜻과 성경의 핵심 주제와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과 죽음, 죄에 대한 심판과 죽음, 이 모든 것을 행하신 까닭과 이유는 하나님의 사랑이다. 그 사랑의 이유가 본문 20절에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이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래서 예루살렘의 지도자와 백성들을 철저하게 심판 하시는 하나님 앞에 중보자는 애절하게 엎드려 큰 소리로 부르짖어 이르되 "주 여호와여 이스라엘의 남은 자를 다 멸절하고자 하시나이까" 라고 기도 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남은 자의 구원의 조건과 대상을 정한다. 그 조건은 한 마음을 주고 그 속에 새 영을 주며 그 몸에서 돌 같은 마음을 제거하고 살처럼 부드러운 마음을 주어 내 율례를 따르며 내 규례를 지켜 행하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고 언약한다. 그리고 예루살렘의 남은 자가 구원 할 자가 아니라 갈대아에 있는 사로잡힌 자가 남은 자가 되고 구원 받을 자가 되리라 한다. 죄와 죽음 가난과 전쟁 돈과 명예와 권세 잡은 자들에게 포로된 자들을 하나님은 먼저 손을 내미심을 알 수 있다. (적용과 기도) 주님, 끝까지 남은 자는 하나님을 알고 믿고 교회 안에 있는 자가 아님을 알게 합니다. 주께서 주와 하나된 생각과 한 마음을 주고 새 영을 주시어 나의 몸에서 돌 같은 마음을 제거하고 살처럼 부드러운 마음을 주어 주의 율례를 따르며 주의 규례를 지켜 행하는 자를 하나님은 나의 하나님이 되고 나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게 하신다고 합니다. 내가 오직 그리스도 안에서 자녀된 권세를 얻었고 성령이 이 모든 일을 가르치고 깨닫게 하며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며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기도하여 주시고 성령으로 하나되고 한마음이 되게 하셨어 주는 나의 하나님이 되고 나는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게 하시어 날마다 주의 뜻을 이루어 드리게 하소서.

06:42

서재학

"신앙이 생기는 과정" 청년시절 팀장을 할 때가 있었다. 여기서 말하는 팀장이란 몇명의 팀원을 관리하고 주일학교 공과공부처럼 예배후 모임을 인도하는 역할을 맡았다. 성경속 열부장 정도 된다고 생각하면 된다. 임명되고 나니 어깨도 으쓱해지고 팀원들을 신앙의 길로 잘 인도해야지 라는 생각도 들었다. 팀장 생활을 하면서 보람찬 순간도 많았지만, 마음고생을 한 적도 적지않다. 교회에 나올듯 말듯, 신앙이 생길듯 말듯한 팀원이 있을 때 더욱 그랬다. 팀원을 위해 기도도 해보고 물심양면 힘써보았지만, 즉각적인 변화는 좀처럼 보이지 않을 때였다. 다른것은 몰라도 딱딱하게 돌처럼 굳은 마음은 내 힘으론 어떻게 해보기 어려웠다. 오늘 본문말씀에도 비슷한 장면이 등장한다. 하나님을 떠난자들을 돌이키는 과정인데, 돌 같은 마음을 제거하고 살처럼 부드러운 마음을 주신다고 한다. 그 안에 새 영을 주어 마음을 새롭게 함을 이야기하고 있다. 팀장 생활을 했을 때 가장 어렵고 힘든일, 이 일을 도맡아 하시는 분은 내가 아니라 하나님이셨다. 계속되는 말씀에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20절 말씀이다. "내 율례를 따르며 내 규례를 지켜 행하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돌처럼 굳은 마음을 제하신 다음엔 하나님은 우리를 초대하신다. 신앙이 생기는 과정은 내 노력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결국 하나님의 선택하심과 인도하심이 필요하다. 이를 기억하며 또 새로운 영혼의 인도자가 될 때 기도로 나아가길 다짐한다.

06:14

최민기

“내가 그들에게 한 마음을 주고 그 속에 새 영을 주며 그 몸에서 돌 같은 마음을 제거하고 살처럼 부드러운 마음을 주어…” (겔 11:19) ? 예루살렘에 남아 있던 사람들은 자신들이야말로 하나님의 선택받은 의로운 자들이라 생각했습니다. 포로로 끌려간 자들은 버림받았다고 단정하며, 오히려 자신들의 상황을 특권처럼 여겼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들의 착각을 바로잡으셨습니다. 하나님은 포로로 잡혀갔지만 그곳에서 죄를 깨닫고 말씀대로 살고자 결단하는 이들에게 임시 성소를 허락하시고, 회복과 구원을 약속하셨습니다. ? 장소가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환경이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곳이 참된 성소였고, 부드러운 마음으로 주님께 돌아오는 이들에게 하나님의 영광이 임했습니다. ? 나를 돌아봅니다. 나는 나보다 열악한 환경에 있는 사람들을 보며 은근히 우월감을 갖거나, ‘나는 그래도 잘하고 있다’는 착각에 빠지지 않았는지 부끄럽습니다. 신앙은 비교로 측정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얼마나 겸손하게 서 있는가로 드러납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새 영을 주시고, 돌 같은 마음을 살처럼 부드럽게 바꾸길 원하십니다. 하나님 앞에 겸손히 서서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에게 그분은 성소가 되어주십니다. ? 주님, 제 마음이 교만하지 않길 원합니다. 환경이나 상황을 핑계로 삼지 않고, 지금 이 자리에서 주님과 함께 걷게 하옵소서. 돌같이 굳어진 제 마음을 제거하시고, 부드럽고 겸손한 마음으로 바꿔 주옵소서. 항상 주님의 임재 안에서 감사하며 살아가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06:10

소재환

요약 | 겔 11:13-25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여러 나라로 흩으시나, 그들에게서 하나님이 성소가 되시고 그들을 본토로 돌아오게 하실 것입니다. 또 새 영을 주셔서 그들을 주님의 백성으로 삼으시되, 가증한 것을 따르는 자에게는 행위대로 갚겠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성읍을 떠나 동쪽 산에 머뭅니다. [생명의삶] 묵상 | 여러 나라에 흩었으나 그들이 도달한 나라들에서 내가 잠깐 그들에게 성소가 되리라 > 죄로인해 심판을 받은 이스라엘을 향한 회복의 메세지 이다. 너희를 만민 가운데에서 모으며 너희를 흩은 여러 나라 가운데에서 모아 내고 이스라엘 땅을 너희에게 주리라 > 하나님의 심판으로 흩어지게 되었지만 다시 모여 예배함으로 회복케 될수 있음을 말씀하심 적용 | 세상가운데 어떠한 상황에 처해 있든지 하나님 앞에 예배함으로 나아가자. > 회복케 하시는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자. 기도 | 하나님 하나님의 심판으로 흩어졌던 이스라엘이 함께모여 예배함으로 회복의 길을 열려질수 있음을 봅니다. 나의 상황이 어떠하든지 함께 모여 하나님앞에 예배하며 나아감으로 회복케 하심을 누리며 살아가는 삶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05:56

오철

생명의삶QT 19 내가 그들에게 한 마음을 주고 그 속에 새 영을 주며 그 몸에서 돌 같은 마음을 제거하고 살처럼 부드러운 마음을 주어 20 내 율례를 따르며 내 규례를 지켜 행하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21 그러나 미운 것과 가증한 것을 마음으로 따르는 자는 내가 그 행위대로 그 머리에 갚으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겔11:19-21) 인간의 완고한 마음은 자신이 하나님을 의지 한다 하지만 실상은 자신의 뜻대로 살아가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는 모습도 처음에는 자신의 의를 드러내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그렇게 신앙 생활을 하다가 하나님의 은혜가 임 해서 하나님을 진정으로 사랑하게 되고 하나님이 무엇을 기뻐 하는지를 알게 될 때 우리는 마음이 변하여 내가 아니라 우리 안에 계신 성령님을 사모 하게 되고 그분과 함께 기뻐 하는 일을 하게 됩니다. 그 일은 진정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순종하는 일이 됩니다.그래서 주의 영이 있는 곳에는 자유함이 있습니다. 그 자유 함은 하나님이 주시는 그리스도인의 선물입니다. 율법의 메이지 아니하고 하나님으로 인해 기뻐 하며 또 하나님이 함께 계시므로 그 안에서 힘과 용기를 얻을 수 있다면 우리는 날마다 주님과 함께 하늘에서 이루어진 아버지 나라를 이 땅 가운데 이루는 데 쓰임 받는 자임을 고백 할 수 있습니다. 아멘.

04:45

차동길

예루살렘 지도자 블라댜가 쓰러졌다. 에스겔은 하나님께 부르짖었다. "주여! 이스라엘의 남은 자까지 다 멸하시렵니까?" 그때 하나님의 음성이 들렸다. "내가 그들을 다 모으리라. 포로되어 흩어진 자들을 다시 데려와 이 땅에 심으리라." "그들의 돌 같은 마음을 꺼내어 살 같은 마음을 주고 내 영을 그들 속에 두어 내 길을 따르게 하리라." 아멘. 주의 영광이 성문을 떠나 동쪽 산 위에 머물렀으니 이는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버린 것이 아니라 돌아올 길을 여시는 회복의 시작이다. 아멘. 여호와 하나님! 돌 같은 마음이 변하여 살 같은 마음 되게 하소서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04:33

장상인

Ezekiel/以西??/エゼキエル書/에스겔11:19-20(13-25) I will give them an undivided heart and put a new spirit in them; I will remove from them their heart of stone and give them a heart of flesh. Then they will follow My decrees and be careful to keep My laws. They will be My people, and I will be their God. 我要使他?有合一的心，也要?新?放在??里面，又?他?的肉?中除掉石心，??他?肉心，使他???我的律例，?守遵行我的典章。他?要作我的子民，我要作他?的神。わたしは彼らに一つの心を?える。すなわち、わたしはあなたがたのうちに新しい?を?える。わたしは彼らのからだから石の心を取り除き、彼らに肉の心を?える。それは、彼らがわたしのおきてに?って?み、わたしの定めを守り行なうためである。こうして、彼らはわたしの民となり、わたしは彼らの神となる。 내가 그들에게 한 마음을 주고 그 속에 새 영을 주며 그 몸에서 돌 같은 마음을 제거하고 살처럼 부드러운 마음을 주어. 내 율례를 따르며 내 규례를 지켜 행하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00:04

이승찬

여호와말씀 성소 이스라엘땅회복 주리라 남은자 여호와영광

00:00

양선일

(하트)오늘하루도 하나님과 함께 말씀묵상(하트) 2025년8월2일 토요일 1384일차 ●묵상본문[에스겔 11:13~25] [13 이에 내가 예언할 때에 브나야의 아들 블라댜가 죽기로 내가 엎드려 큰 소리로 부르짖어 이르되 오호라 주 여호와여 이스라엘의 남은 자를 다 멸절하고자 하시나이까 하니라 14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15 인자야 예루살렘 주민이 네 형제 곧 네 형제와 친척과 온 이스라엘 족속을 향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여호와에게서 멀리 떠나라 이 땅은 우리에게 주어 기업이 되게 하신 것이라 하였나니 16 그런즉 너는 말하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비록 그들을 멀리 이방인 가운데로 쫓아내어 여러 나라에 흩었으나 그들이 도달한 나라들에서 내가 잠깐 그들에게 성소가 되리라 하셨다 하고 17 너는 또 말하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너희를 만민 가운데에서 모으며 너희를 흩은 여러 나라 가운데에서 모아 내고 이스라엘 땅을 너희에게 주리라 하셨다 하라 18 그들이 그리로 가서 그 가운데의 모든 미운 물건과 모든 가증한 것을 제거하여 버릴지라 19 내가 그들에게 한 마음을 주고 그 속에 새 영을 주며 그 몸에서 돌 같은 마음을 제거하고 살처럼 부드러운 마음을 주어 20 내 율례를 따르며 내 규례를 지켜 행하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21 그러나 미운 것과 가증한 것을 마음으로 따르는 자는 내가 그 행위대로 그 머리에 갚으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22 그 때에 그룹들이 날개를 드는데 바퀴도 그 곁에 있고 이스라엘 하나님의 영광도 그 위에 덮였더니 23 여호와의 영광이 성읍 가운데에서부터 올라가 성읍 동쪽 산에 머무르고 24 주의 영이 나를 들어 하나님의 영의 환상 중에 데리고 갈대아에 있는 사로잡힌 자 중에 이르시더니 내가 본 환상이 나를 떠나 올라간지라 25 내가 사로잡힌 자에게 여호와께서 내게 보이신 모든 일을 말하니라] ●묵상제목[하나님의 영에 붙들린 삶을 살라] [24 주의 영이 나를 들어 하나님의 영의 환상 중에 데리고 갈대아에 있는 사로잡힌 자 중에 이르시더니 내가 본 환상이 나를 떠나 올라간지라] 나의 삶은 어떠한 삶인가? 죄에 이끌려 죄를 짓고 살아가는 삶인가? 하나님의 영에 이끌려 성령으로 행하는 삶인가? 내가 있는 곳에서 날마다 하나님의 영에 이끌려 성령의 임재를 경험하고 오직 하나님을 찬양하며 예배하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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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8	부탁해요	제발도와주세요. .	pc
20:22	허슬기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pc
20:07	이희승	내가 잠깐 그들에게 성소가 되리라	pc
17:56	박영찬	진정한 남은 자가 누구인가?	pc
12:51	정행란	바벨론으로 포로로 잡혀간 자	mobile
12:50	이건희	사랑하길 멈추지 않으심	pc
11:15	유덕선	2025년 8월 2일 토요일	mobile
11:11	서주혜	250802(토) 에스겔 1	mobile
10:35	이호경	돌 같은 마음이란 어떤 마음	mobile
10:33	이승봉	남은 자를 통한 회복 11:13~21	pc
10:08	박철규	"듣고 순종하고 싶은가?"	pc
09:55	윤동호	하나님은 회복 시켜 주시고 다시 일으켜 세워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pc
09:21	이광순	살깉이 부드러운 마음으로 살게 하소서	pc
09:12	한수혁	누가 남은 자인가	pc
08:45	김정남	남은 자를 통한 회복 .....	pc
08:05	박해동	진정한 "남은 자들"과 그들이 받는 은총	pc
07:37	박재영	우상을 버리고 말씀에 순종하는 자에게 성소 되어 주시는 여호와를 찬양합니다.	pc
07:20	박상형	내게 있는 가증한 것	pc
07:14	박도형	부드러운 마음으로 순종하는 남은 자	pc
07:09	오현	누가 남은 자인가?	pc
07:07	David Kim	새 출발	pc
06:56	유동현	오늘 본문에 나온 환상은 단	mobile
06:48	정기용	♤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pc
06:42	서재학	"신앙이 생기는 과정"	mobile
06:14	최민기	“내가 그들에게 한 마음을	mobile
06:10	소재환	요약 \| 겔 11:13-25	mobile
05:56	오철	생명의삶QT 19 내가 그	mobile
04:45	차동길	돌 같은 마음이 변하여 살 같은 마음 되게 하소서	pc
04:33	장상인	부드러운 마음으로 順從하는 ‘남은 者.’	pc
00:04	이승찬	회복	pc
00:00	양선일	하나님의 영에 붙들린 삶을 살라	p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