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31
2025.06.01 (일)
06.02

민수기 32 : 1~15이기적인 요구는 목표 달성을 가로막습니다

00:00

QT 다이어리에 묵상을 작성해보세요!

18:39

천윤교

QTㅣ25년 6월 1일 주일 제목ㅣ경고하시는 하나님 본문ㅣ민수기 32장 1~15절 말씀ㅣ 1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은 심히 많은 가축 떼를 가졌더라 그들이 야셀 땅과 길르앗 땅을 본즉 그 곳은 목축할 만한 장소인지라 묵상ㅣ 르우벤 자손과 갓자손이 보니 그 곳은 목축할 만한 장소였는지 모세에게 그땅을 달라고 이야기하고, 요단강을 건너지 말도록 해달라고 이야기한다. 우리의 마음은 언제나 그런게 아닐까;) 서울에 잠깐 올라왔는데 너무 좋아보인다 ㅋㅋㅋ 다시 내려가고 싶지 않아진다;))) 어떻게 이렇게 내마음을 잘 아시는지;) 회개하고 다시 내려간다. 적용ㅣ 1.회개하기

16:06

이지오

이스라엘이 요단강을 건너 가나안과 싸워 그 땅을 취하라고 하나님께서 명하셨는데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이 요단강을 건너기 전 야셋땅과 길르앗땅을 보며 자신들의 현재 상황가운데 이곳이 가장 머물기 좋고 편리할 것이라는 생각 하나로 나머지 지파들의 생각른 하지 않고 자신들의 유익을 위해 그 땅을 달라고 요구하여 모세가 이전에 가나안땅을 정탐하였을 때 이스라엘이 절대 이길 수 없다고 사기를 떨어뜨렸던 사람들의 비유를 들며 이 두지파들이 잘못하고 있음을 꾸짖는다

15:47

남현정

이전까지는 아등 바등 살고 있던 우리에게 무한한 가능성이 넘치신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계획에서 우리는 살고 있는데 쉽게 잊어버리고 살고 있는 것은 하나님이 주신 가족과 환경으로 인해 감사하는 마음과 끝없이 진실로 진실로 회개하고 솔직하게 털어놓는 마음의 신뢰를 가끔 잊어버리고 바빠 살고 있지는 않은가 문득 생각이 들었다. 사단은 거짓 목자, 나를 계속해서 낭떠러지로 떨어지게 끔 만드는 존재가 가장 중요한 하나님과의 나의 시간을 소홀히 여기고 적어지면서 세상의 유혹과 탐심으로 인생을 살면 안된다는 걸 알지만 나의 공간에 둘러싼 거짓된 믿음과 성공의 열망이 득실 득실 쌓아 올리는 이 현실이 막연하게 만 느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단의 거짓된 유혹을 우리에게서 떼어 놓기를 원하시는 주님을 위해 찬양하고 말씀 봉독합니다. 주님의 말씀으로 인해 내가 세상의 고통 속에서 휘둘리지 않게 남들의 성적과 성과를 나와 비교하거나 경제적으로 책임을 지는데 부담을 느끼거나 저 멀리 있는 미래의 걱정들을 생각하고 지금 이 순간을 낭비하지 말자. 주님을 위해서 내가 바라보고 있는 삶의 목적과 기준이 흩어지지 않게 말씀을 붙들고 하나님께 나의 깊숙하게 박혀있는 슬픔을 꺼내자. 이런 생각이 든 나를 주님은 용서해주시고 나를 향한 계획이 여전히 고난과 고통이 존재하지만 그 만큼의 복을 주실 걸 믿습니다. 이 모든 과정을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제가 아직은 부족하고 주님의 죄 많은 양이지만 아무리 힘든 상황이 오더라도 극복하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디 사단과 세상의 음란과 부정을 물리칠 수 있는 그 힘을 주세요

13:21

서주혜

250601(주일) 민수기 32:1~15 이기적인 요구는 목표 달성을 가로막습니다 <말씀 요약> -이스라엘은 모압 평지에 머물며 가나안 땅에 들어갈 준비를 하고 있었다.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은 가축이 아주 많았는데, 요단강 동쪽의 땅이 목축하기에 매우 적합한 땅으로 보여, 모세에게 자신의 두 지파는 가나안 땅이 아니라 그 땅을 소유로 삼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일부 지파가 가나안 정복 전쟁에서 빠지면 다른 지파들이 사기가 꺾여 약속의 땅을 차지하지 못할 수 있기 때문에, 모세는 과거의 사례(가데스 바네아에서 10명의 정탐꾼의 부정적인 보고로 온 회중이 불신앙과 낙심에 빠졌던 일)를 언급하며 꾸짖었다. <말씀 묵상> -가나안 땅을 차지하는 것은 아주 옛날부터 하나님께서 약속하셨고 이루어 가셨던 일이었다. 그런데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그 일에 동참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러한 이기적인 마음이 나에게도 분명 있다. 하나님께 집중하지 않으면 나의 본성인 이기심으로 행동하게 된다. 나는 하나님의 은혜 없이는 한시도 하나님께 순종할 수 없다는 겸손함이 내게 장착되기를 기도한다.

12:13

윤동호

르우벤 지파와 갓지파는 많은 가축을 가지고 있어 목축에 적합한 요단강 동쪽에 그대로 남고 싶어합니다. 물론 자신의 상황에 합당한 조건에 따라 필요에 따라 요청을 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하지만 그러한 요구 사항을 들어 주기 위한 댓가가 정당한지는 먼저 스스로 돌아봐아 합니다. 요단강을 건너 이스라엘에게 허락하신 가나안 땅을 차지하기 위한 전쟁이 임박해 있는데, 요단을 건너지 않고 동쪽에 남아있다는 것은 서쪽을 차지하기 위한 전쟁을 치루지 않겠다는 것으로 이해될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모세의 견책을 받고 먼저 나가 싸우게되겠지만, 전쟁을 공평하게 치루고 나서 모든 가나안 목표한 땅을 차지하고 분배를 할때가 되었을때 말했다면 마음속에 이기심의 발현이 아니라 자신들의 순수한 필요와 소영에 합한 요구였음을 인정 받았을 것입니다. 공동체에서는 여러 사람이 여러 이해관계로 얽혀 있음을 깊이 묵상해 보고 이해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약속하신 약속의 땅을 차지하는 것이 공동의 목표지만, 그 공동의 목표에서 지행하는 개개인의 목적이 다를 수 있습니다. 때로는 공동의 동일한 목표를 가지고 모임 공동체라도 개개인의 의견이나 주장은 상반되게 들릴고 상치되는 것으로 들려 하나의 공동 목표아래 하나됨을 쉽지 않게 하기도 합니다. 먼저 공동체 목표를 기준으로 내 자신의 요구와 필요가 정녕 공동체 목표에 합한지, 다른 공동체 인원들에게 반발과 오해를 사지 않을 지를 깊이 묵상하고 들여다 봄으로 공동체의 화학과 단결이 견고히 세워질 수 있도록 시기 적절하고 상황에 맞는 언행과 의견을 개진 하는 현명한 공동체 일원으로 교회의 성도로 살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할렐루야!!

11:53

김정남

르우벤과 갓 지파는 요단 동편의 목축하기 좋은 땅을 보고 그 땅을 기업으로 달라고 모세에게 요청합니다. 그러나 이 요청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가나안 땅에 함께 들어가야 할 공동체의 여정을 외면하는 행동이었습니다. 모세는 이들의 요청이 과거 가데스 바네아에서 조상들이 불순종했던 죄와 같은 맥락이라고 강하게 질책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안락함에 머무르게 하지 않으시고, 하나님의 약속을 향해 믿음으로 나아가게 하십니다. 오늘 우리는 예수님을 따르는 여정 속에서 개인적인 편안함을 추구할 것인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할 것인지를 결정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약속하신 땅을 향해 백성이 함께 나아가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공동체의 연합과 순종을 소중히 여기시며, 그 어떤 편의보다도 하나님의 계획에 동참하는 것을 기뻐하십니다. 오늘 우리에게도 하나님은 현실의 조건보다 하나님의 뜻을 따르도록 부르십니다. 르우벤과 갓 지파는 눈에 보이는 유익에 마음을 빼앗겼습니다. 자신들에게 좋아 보이는 땅이 주어지자, 하나님의 명령을 뒤로 미루고 공동체의 전쟁을 외면하려 합니다. 이는 ‘안정’이라는 우상을 따르는 행동이었고, 과거 광야에서 불순종으로 인해 하나님의 진노를 샀던 죄를 반복하려는 모습이었습니다. 오늘 우리의 삶 속에도, 하나님보다 내 기준의 편안함과 유익을 먼저 선택하는 죄가 존재합니다. 예수님은 이 땅의 안락함을 선택하지 않으셨습니다. 오히려 고난의 길을 걸으시며 하나님의 뜻에 온전히 순종하셨고, 십자가에서 우리의 불순종을 대신하여 죽으심으로 그 죄값을 치르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 안에 있는 안정에 대한 집착과 자기중심적인 판단을 무너뜨리시고, 하나님 나라의 전진에 동참하도록 부르십니다. 믿음의 길은 편안하지 않지만, 예수님을 따르는 그 길에서 참된 생명과 소망을 얻게 됩니다.

11:32

이현민

요약 -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이 가축을 많이 보유하고 있어 목축에 적합한 요단강 동편 땅(야셀과 길르앗 땅)에 정착하기를 요청하자, 모세는 그들의 이기적인 태도를 질책하며 과거 가데스바네아에서의 불순종으로 인한 40년 광야 생활을 상기시키고, 이러한 선택이 전체 이스라엘 공동체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강력히 경고하였습니다.

11:09

이호경

가나안을 거부하는 백성... 어찌 온 곳인가...얼마나 고생을 하며 견뎌온 세월인가 얼마나 보고싶었던 땅인가...그러나 그들은 아직 이루어 지지도 않을 이익을 위하여...그것도 그들의 짧고 무지한 지식으로 이익을 예측하였다. 참으로 한심하고 너무도 놀라운 무지이다. 그런데 이ㅜ놀라운 무지를 나는 하루에도 몇번 씩 이런 실수를 반복하고 있다. 얼마나 놀랍도록 용감한 무지인가 ㅠㅠ 나는 이제 이 무지할 정도의 블 순종을 내려 놓고 주님의 날에 주님께 나아가리라

10:25

오철

생명의 삶 QT 묵상 ? 민수기 32:1-5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은 가축이 아주 많았습니다. 그들은 야셀과 길르앗 땅이 목축에 적합한 곳임을 보고, 모세와 제사장 엘르아살, 그리고 회중 지휘관들에게 와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다롯, 디본, 야셀, 니므라, 헤스본, 엘르알레, 스밤, 느보, 브온?이 모든 땅은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통해 이방 민족을 멸하신 곳이며, 목축하기에 좋은 땅입니다. 우리에게는 많은 가축이 있으니, 만일 우리가 은혜를 입었다면 이 땅을 우리의 소유로 주십시오. 요단 강을 건너지 않게 해 주십시오.” 묵상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 가는 공동체의 삶에서 가장 먼저 중요하게 여겨야 할 것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나의 생각과 판단보다 앞서야 할 것은 바로 하나님의 뜻이며, 그 뜻은 말씀을 통해 분명히 드러납니다. 믿음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 약속을 반드시 이루실 것을 확신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신앙의 긴 여정을 걸어가는 동안 우리는 방향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 내 생각대로 길을 정하면 잘못된 길을 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늘 말씀을 기준 삼고, 하나님의 언약을 신뢰하는 삶이 필요합니다. 특히 형편이 좋을 때일수록 더더욱 말씀을 붙잡아야 합니다. 환경이 좋으면 자칫 우리의 마음속 교만이 우리를 주인 삼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르지 않게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우리가 주일 예배를 드리는 이유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멀어지지 않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삶의 방향과 기준이 되길 원합니다. 이번 주간 동안 세상 속에서 혹시 하나님과 멀어진 부분이 있었다면, 오늘 예배를 통해 다시 하나님과 가까워지는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뜻을 더 분명히 깨달아, 말씀 안에서 자유와 기쁨을 누리며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아멘

10:15

이해수

갓과 르우벤 자손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않고 목축하기 좋아 보이는땅에 정착하고자 합니다. 이에 이스라엘의 지도자 모세는 단호한 모습으로 이들을 책망하며 공동체의 연합을 깨뜨리지 말라고 합니다. 이땅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갓과 르우벤 자손들 처럼 당장 눈앞의 이익에 눈이멀어 참된 진리를 잊고 살아갈때가 너무나도 많고 나의 이기적인 욕심으로 인해 공동체의 하나됨을 깨드리기도 합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나의 욕심과 이기심을 항상 경계하며 주님이 그러셨던것 처럼 항상 겸손한 자세로 이웃을 향한 사랑의 마음과 공동체의 목표와 이익을 위해 헌신해야 겠다 다짐해 봅니다. 또한 모세처럼 리더의 자리에 있을때 공동체의 연합을 깨트릴수 있는 도전이 있을경우 이들의 잘못을 꾸짖고 바로잡을수 있는 단호한 리더십을 길러야 겠다 생각해 봅니다. 사랑의 주님, 이땅을 살아가면서 갓과 르우벤 자손처럼 당장 눈앞의 이익에 눈이멀어 가나안 땅을 포기하는 과오를 범하지 않는 제가 되게하여 주시고 모세처럼 단호한 리더십으로 조직을 잘 이끌어 갈수 있는 저의 인생 되게 하소서. - 아멘 -

09:11

박형일

나에게 주어진 은혜와 주님의 사랑에 온전히 감사 하며어떤환경속에서도 감사하는 삶이 되기를 윈합니다

07:29

박철규

“너희 조상들도 내가 가데스바네아에서 그 땅을 보라고 보냈을 때에 그리 하였었나니”(민32:8) “그리 하였었나니” 1. 근 40여년이 지난 불순종의 이야기를 꺼내신다. 여호와께서 주신 땅으로 건너갈 수 없다고 하였던 것처럼 광야를 돌고 돌아온 시점에서 다시 말한다. “이 땅을 당신의 종들에게 소유로 주시고 우리에게 요단 강을 건너지 않게 하소서”(5)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고 반복되는 불신을 보면서 너희 조상도 지금의 너희도 어쩌며 그리 똑같냐고 책망하신다. 2.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광야의 삶은 정착이 아니라 전진이고 도전이라고 말씀하신다. 여기가 좋사오니.. 말하지 말라고 하시면서 안주하려고 하지 말라고 말씀하신다. 감당할 수 없는 네피림이 있어서 못가고, 목축할 좋은 장소이니 여기에 머물겠다고 고백하는 이스라엘 백성들과 같은 마음이 없는지 또 물으신다. 3.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모습들이 있다. 말씀을 따라 전진하는 광야의 삶이 아니라, 내 생각과 환경에 붙들려 두려움속에서 평안함을 추구하느라 정착하고자 하는 본능적 선택을 하고자 한다. 굳이 요단을 건너지 않아도, 어렵게 싸우지 않아도 충분히 먹고 마시며 평안히 살 수 있는데, 왜 어려운 길을 선택해서 사서 고생하려고 하는지에 대한 질문처럼 느껴진다. 그런 숨겨진 마음을 향해서 여호와께서는 너희 조상들도 그랬다고.. 그들은 광야에서 엎드러져 죽으면서도 깨닫지 못했다고.. 그들이 원하는 대로 요단을 건너지 못하고 죽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무엇을 생각하느냐고 물으시는 것 같다. 우리에게 주신 말씀을 보면서도 왜 가데스바네아에, 요단을 앞두고.. 여전히 머뭇거리고 있느냐고 하신다. 무엇이 두려워서 함께 하시는 여호와를 신뢰하지 못하고 평안이라는 이름하에 머뭇거리느냐고 책망하신다. 보여주신 땅으로 전진하라고, 건너라고. 그러면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이 저기까지 또 인도하실 거라고 하신다. 너희 조상들의 선택을 다시 반복하지 말라고 말씀하신다. 사랑하는 주님! 현실의 상황과 불투명한 내일을 생각하면서 주저하지 않게 하시고, 말씀이 되셔서 인도하시는 여호와를 온전히 신뢰하게 하옵소서. 어제의 잘못된 선택을 오늘 다시 반복하지 않게 하시고, 나의 처지와 능력이 아니라 여호와를 온전히 신뢰하는 선택의 삶을 통해서 요단을 건너며 전진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07:27

서재학

"지혜자의 자세" 역사는 반복된다. 그래서 지혜로운 사람은 역사를 참고하여 비슷한 일이 닥쳤을 때, 동일한 실수를 하지 않는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알면서도 실수를 반복한다. 다른 사람의 말을 들을 줄 아는것과 동일한 실수를 하지 않는 것은 지혜로운 사람이 되기 위한 첫걸음이다. 그리고 어떤 상황에도 불구하고 아는대로 행동할 줄 알아야 한다. 오믈 본문에선 눈앞에 이익에 눈이 멀어 불순종을 하려는 지파의 움직임이 보인다. 광야 생활 40년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말씀에 순종하지 않는 모습에 모세는 이들을 꾸짖는다. 이처럼 이익이 탐나더라도 알고있는대로, 그리고 다른 사람이 말해주는 이이야기를 경청하여 지혜로운 판단을 내려야 한다. 오늘 본문을 통해 과거 역사를 통해 눈앞의 이익을 쫓지 않는 것과 타인의 말에 귀 기울이는 것의 중요성을 배웠다. 말씀과 더불어 역사에 관심을 가져 지혜를 얻길 소망한다. 그리고 주변 사람의 조언에 경청할 줄 아는 하나님 사람이 되길 다짐한다.

07:22

양선일

(하트)오늘하루도 하나님과 함께 말씀묵상(하트) 2025년6월 1일 일요일 1322일차 ●묵상본문[민수기 32:1~15] [1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은 심히 많은 가축 떼를 가졌더라 그들이 야셀 땅과 길르앗 땅을 본즉 그 곳은 목축할 만한 장소인지라 2 갓 자손과 르우벤 자손이 와서 모세와 제사장 엘르아살과 회중 지휘관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3 아다롯과 디본과 야셀과 니므라와 헤스본과 엘르알레와 스밤과 느보와 브온 4 곧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회중 앞에서 쳐서 멸하신 땅은 목축할 만한 장소요 당신의 종들에게는 가축이 있나이다 5 또 이르되 우리가 만일 당신에게 은혜를 입었으면 이 땅을 당신의 종들에게 그들의 소유로 주시고 우리에게 요단 강을 건너지 않게 하소서 6 모세가 갓 자손과 르우벤 자손에게 이르되 너희 형제들은 싸우러 가거늘 너희는 여기 앉아 있고자 하느냐 7 너희가 어찌하여 이스라엘 자손에게 낙심하게 하여서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주신 땅으로 건너갈 수 없게 하려 하느냐 8 너희 조상들도 내가 가데스바네아에서 그 땅을 보라고 보냈을 때에 그리 하였었나니 9 그들이 에스골 골짜기에 올라가서 그 땅을 보고 이스라엘 자손을 낙심하게 하여서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주신 땅으로 갈 수 없게 하였었느니라 10 그 때에 여호와께서 진노하사 맹세하여 이르시되 11 애굽에서 나온 자들이 이십 세 이상으로는 한 사람도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한 땅을 결코 보지 못하리니 이는 그들이 나를 온전히 따르지 아니하였음이니라 12 그러나 그나스 사람 여분네의 아들 갈렙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는 여호와를 온전히 따랐느니라 하시고 13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사 그들에게 사십 년 동안 광야에 방황하게 하셨으므로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한 그 세대가 마침내는 다 끊어졌느니라 14 보라 너희는 너희의 조상의 대를 이어 일어난 죄인의 무리로서 이스라엘을 향하신 여호와의 노를 더욱 심하게 하는도다 15 너희가 만일 돌이켜 여호와를 떠나면 여호와께서 다시 이 백성을 광야에 버리시리니 그리하면 너희가 이 모든 백성을 멸망시키리라] ●묵상제목[끝까지 견디는 자의 상급은?] [12 그러나 그나스 사람 여분네의 아들 갈렙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는 여호와를 온전히 따랐느니라 하시고] 강한 사람이 끝까지 살아남는가? 끝까지 남은 사람이 강한 것인가? 어디에 의미를 두느냐에 따라서 나의 가치관이 달라지게 된다. 여호수아와 갈렙은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끝까지 순종했기에 약속하셨던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날마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말씀을 붙잡고 순종하며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07:09

박상형

요단강 동편도 하나님의 땅이다(민32장1-15) 1. 이 땅도 됨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이 요당강 동편에 있는 야셀 땅과 길르앗땅을 보고는 반했다. 자신들이 많은 가축 떼를 가졌는데 그 땅이 목축하기에 충분한 강수량을 지닌 목초지였기 때문이었다. (1)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은 심히 많은 가축 떼를 가졌더라 그들이 야셀 땅과 길르앗 땅을 본즉 그 곳은 목축할 만한 장소인지라 그리고는 모세에게 이 땅을 요구한다. (5)또 이르되 우리가 만일 당신에게 은혜를 입었으면 이 땅을 당신의 종들에게 그들의 소유로 주시고 우리에게 요단 강을 건너지 않게 하소서 이들이 이 요단강 동편의 땅을 요구한 것은 그들의 단순한 이기심으로만 볼 수 없었는데 그 이유는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주시겠다는 땅은 이집트에서 앗수르까지 이어지는 것으로 요단 동편은 그 범위 안에 있는 땅이었기 때문이었다. (창15:18)바로 그 날, 주님께서 아브람과 언약을 세우시고 말씀하셨다. "내가 이 땅을, 이집트 강에서 큰 강 유프라테스에 이르기까지를 너의 자손에게 준다. 또한 나중 모세가 그들의 제안을 받아들인 것 역시 요단강 동편 땅에 대한 그들의 요구가 잘못된 것이 아니라는 하나의 증거였다. (33)모세는, 갓 자손과 르우벤 자손과 요셉의 아들 므낫세의 반쪽 지파에게, 아모리의 시혼 왕국과 바산의 옥 왕국을 주었다. 그것은 그 땅 전체와 거기에 딸린 성읍들과 주변 영토를 포함한 것이다. 그러므로 이 땅은 이스라엘이 요구할 수 있는 땅이었다. 2. 이 땅은 안 됨 하지만 모세는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의 말을 듣고는 불 같이 화를 낸다. 모세가 화를 내는 이유는 그들이 땅을 건너가지 않고 여기에 머물겠다는 말로 형제들은 모두 싸우러 가는데 너희들만 편히 앉아 있을 수 있느냐는 책망이었다. (6)모세가 갓 자손과 르우벤 자손에게 말하였다. "당신들의 동족 이스라엘은 전쟁하러 나가는데, 당신들만은 여기에 머물러 살겠다는 말이오? 또한 그것은 다른 지파의 사기를 꺾는 일이기도 했는데, 모세는 예전 가데스바네아에서 정탐꾼들이 잘못된 보고로 형제들의 사기를 꺾고 낙심하게 하여 여호와께서 진노하신 일을 거론하며 그들을 책망했다. 그러므로 이 땅은 그들의 말대로 그냥 가질 수 있는 땅은 아니었다. 3. 되기도 하고 안 되기도 한 땅 그 땅은 되기도 하고 안 되기도 하는 이상한 땅 이었고 그 땅을 차지하는 데에는 한 가지 조건이 있었다. 따라서 그 조건만 충족하면 내 땅이 될 수 있었는데, 그 조건은 여호수아와 갈렙에게서 볼 수 있었다. 가나안은 모든 사람에게는 허락되지 않은 땅이었는데 여호수아와 갈렙에게만은 허락되었기 때문이었다. (12)그러나 그나스 사람 여분네의 아들 갈렙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는 여호와를 온전히 따랐느니라 하시고 모든 땅은 하나님의 땅이지 내 땅이 아니다. 그리고 그 하나님의 땅은 순종하는 사람들에게 주어지게 된다. 2주전에 어머니 권사님이 넘어지셨고 병원에 입원하셨다. 퇴원하신지가 일주일이 넘었지만 아직도 거동이 불편하여 온 식구가 돌아가면서 며칠 씩 어머니와 함께 지내고 있다. 어제는 함께 어려운 사람을 도와주는 동행이라는 TV 프로를 보고 있는데 갑자기 어머님이 우리나라 사람을 도와야지 왜 외국인을 도와줘? 라는 뜬 끔 없는 말을 하신다. 아마 어머님이 전에 외국인을 도와주는 프로를 보신 적이 있으셨는데 어제 보신 프로를 보시면서 그 때 생각이 나 하신 말씀인 것 같았다. 그래서 잠간 기도하고 어머니께 말씀을 드렸다. “권사님~ 사람은 모두 하나님이 만들었잖아요.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똑 같은 사람일거에요“ 나이가 드시고 몸이 아프시지만 영성만큼은 건강하셨으면 했는데 영성도 약해지시는 것 같아 많이 아쉽고 안타까웠다. 어머니를 디스하니 마음이 조금 무겁지만 하나님의 말로 받아들여 주시기를 기도한다. 나는 모든 땅이 하나님의 땅 임을 믿는다. 그리고 하나님이 나와 우리 가족에게 주실 땅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믿음의 땅임을 믿는다. (2025. 6.1 일요일)

07:05

이광순

250601 - 한 줄 큐티 민 32:1-15 ”그들이 보니 야셀 땅과 길르앗 땅이 가축을 키우기에 좋은 곳이었습니다.“ ‘저희를 요단강 너머로 데리고 가지 마십시오.’ 눈에 좋아 보이는 것이 정말 나에게 좋은 것일까? 하나님의 약속보다 더 좋은 것이 있을 수 있을까?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은 가축이 아주 많았다. 그리고 그 가축 많았던 축복이 약속의 땅으로 들어가는 일을 그르친다. 지금 있는 곳이 약속의 땅보다 더 좋아 보이기 때문이다. 가축이 많은 축복이 저들의 인생 걸림돌이 된 것이다. 아니 저들뿐만 아니라 그 후손들에게까지 나쁜 영향을 주는 결정을 하게 된다. 삶의 본질이 무엇인가?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것이 가장 소중한 것이 아니겠는가? 가축이 많을 수 있었던 이유가 무엇일까? 그 축복은 누구에게서 온 것인가? 오 하나님! 받은 축복으로 인해 내가 그릇된 생각을 갖지 않게 하소서.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보다 더 소중한 것이 없다는 것을 잊지 않고 살게 하소서. 약속의 땅으로 들어가는 것보다 더 귀한 축복이 없다는 것을 늘 잊지 않게 하소서. 내 어리석은 생각과 판단으로 후손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게 하소서. 베푸신 축복이 내 삶의 올무가 되지 않게 나를 지혜롭게 하소서. 나는 약속의 땅으로 들어갈 것을 결단합니다. 하나님과 함께하는 그 삶을 선택할 것입니다. 나를 위해 예배하신 진정한 축복의 땅을 포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아멘 아멘.

07:02

소재환

제목 | 질책받는 르우벤, 갓지파 요약 | 민 32:1-5 갓과 르우벤 자손이 야셀과 길르앗 땅을 요청하며 요단강을 건너지 않겠다고 합니다. 모세는 이전에 가데스 바네아에서 이스라엘 자손을 낙심시켜 하나님이 주신 땅으로 칼 수 없게 했던 일을 상기시킵 니다. 그리고 조상들처럼 하나님을 떠나면, 온 백성이 광야에서 멸망할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생명의삶] 묵상 | 하나님의 언약보다 자신의 유익을 앞세우는 르우벤, 갓지파를 질책하는 모세 > 공동체의 유익 보다 나의 유익을 먼저 앞세워 행함에 유의 하여야 한다. > 나의 이기심이 공동체를 망하게 할수도 있다. 적용 | 공동체 안에서 나의 눈에 좋아보이고 만족스러움으로 다가오는 것이 있는가? > 르우벤, 갓 지파처럼 되지않도록 주의 하고 기도 함으로 나아가자. 기도 | 하나님 자신들의 유익에 눈이 멀어 하나님의 언약의 성취보다 안위하려하는 르우벤, 갓지파를 봅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소명을 발견하는 가운데 있으니, 자리에 안위하지 않고 끝까지 기도함으로 힘써 나아가는 삶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트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07:01

오현

*요단강 동쪽을 주시오* 갓과 르우벤 지파 사람들이 모세 앞에 나왔다. 아모리 족속의 두 왕인 시혼과 옥에게서 빼앗은 땅을 자신들에게 배분해달라고 나온 것이다. 그 땅은 요단강 동쪽에 위치한 곳으로 목축을 하기에 적합하였다. 갓과 르우벤 지파는 다른 지파들 보다 많은 가축들을 소유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들은 자신들이 소유한 가축의 수를 내세워 요단강 동쪽의 땅을 배분해 달라고 요청한 것이다. 즉 요단강 서쪽의 땅을 분배받지 않겠다는 의미이다. ------------------- 모세는 이들의 요구를 매우 이기적인 것으로 보았다. 그들이 이미 정복한 요단강 동쪽에 머물면서 요단강 서쪽을 정복하기 위한 전쟁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비춰졌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들을 준엄하게 책망하였다. 그들의 요구는 가데스바나아에서 가나안 땅을 정탐한 후, 이스라엘을 낙심시켰던 정탐꾼들의 행동과 다르지 않다고 하였다. 정탐꾼들의 불순종으로 인해 이스라엘은 40년 동안 광야를 헤매는 징계를 받았고 그 과정에서 1 세대는 모두 죽었다. 모세는 갓과 르우벤의 이기심으로 이스라엘은 동일한 벌을 받게 될 것이라 경고하였다. 오늘 본문에서는 갓과 르우벤 지파가 요단강 동쪽의 땅을 분배해 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보이나 32장 33절에 보면, 갓과 르우벤 외에 므낫세 반 지파가 그 땅을 분배받는 것으로 나온다. 갓과 르우벤 외에 므낫세 지파 내에서도 요단강 동쪽을 분배받으려는 움직임이 있었던 것 같다. -----------------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땅, 즉 네 자손에게 주리라 약속하신 땅은 요단강 서쪽, 지중해 연안의 가나안 땅이다 (창 12-15장). 즉 요단강 동쪽은 하나님이 약속하신 땅에 속하지 않는다. 그런데 그것을 이스라엘 지파 중 일부가 요구한 것이다. 이에 대해 하나님이 모세를 통해 어떻게 응답하실지는 내일 본문을 통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분명한 것은 하나님은 약속을 넘어 약속을 이루어가시는 분이시라는 점이다.

06:53

서은경

갓과 르우벤 자손의 요청 32:1~5 1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은 심히 많은 가축 떼를 가졌더라 그들이 야셀 땅과 길르앗 땅을 본즉 그 곳은 목축할 만한 장소인지라 2 갓 자손과 르우벤 자손이 와서 모세와 제사장 엘르아살과 회중 지휘관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3 아다롯과 디본과 야셀과 니므라와 헤스본과 엘르알레와 스밤과 느보와 브온 4 곧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회중 앞에서 쳐서 멸하신 땅은 목축할 만한 장소요 당신의 종들에게는 가축이 있나이다 5 또 이르되 우리가 만일 당신에게 은혜를 입었으면 이 땅을 당신의 종들에게 그들의 소유로 주시고 우리에게 요단 강을 건너지 않게 하소서 모세의 경고 32:6~15 6 모세가 갓 자손과 르우벤 자손에게 이르되 너희 형제들은 싸우러 가거늘 너희는 여기 앉아 있고자 하느냐 7 너희가 어찌하여 이스라엘 자손에게 낙심하게 하여서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주신 땅으로 건너갈 수 없게 하려 하느냐 8 너희 조상들도 내가 가데스바네아에서 그 땅을 보라고 보냈을 때에 그리 하였었나니 9 그들이 에스골 골짜기에 올라가서 그 땅을 보고 이스라엘 자손을 낙심하게 하여서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주신 땅으로 갈 수 없게 하였었느니라 10 그 때에 여호와께서 진노하사 맹세하여 이르시되 11 애굽에서 나온 자들이 이십 세 이상으로는 한 사람도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한 땅을 결코 보지 못하리니 이는 그들이 나를 온전히 따르지 아니하였음이니라 12 그러나 그나스 사람 여분네의 아들 갈렙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는 여호와를 온전히 따랐느니라 하시고 13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사 그들에게 사십 년 동안 광야에 방황하게 하셨으므로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한 그 세대가 마침내는 다 끊어졌느니라 14 보라 너희는 너희의 조상의 대를 이어 일어난 죄인의 무리로서 이스라엘을 향하신 여호와의 노를 더욱 심하게 하는도다 15 너희가 만일 돌이켜 여호와를 떠나면 여호와께서 다시 이 백성을 광야에 버리시리니 그리하면 너희가 이 모든 백성을 멸망시키리라 12지파 중에 갓과 르우벤 지파는 가축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가나안 입성을 앞두고 있었습니다. 가축이 많은 루우벤고 갓 지파는 가죽이 많음으로 이동이 불편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들의 눈 앞에 아주 좋은 땅이 보였습니다. 가나안에 들어가지 않고서도 가축을 먹일만한 좋은 땅이었습니다. 그래서 요단강이 동쪽 눈에 좋아보니는 땅을 배분해 달라고 모세에게 말을 합니다. 모세는 이일로 인하여 애굽에서 나와서 가나안땅을 정탐했을 때 12지파의 대표자 중에 10지파가 가나안입성이 어렵다고 원망했던 일을 기억하면서 이 일로 인해 다른 지파의 가나안정복 사기가 떨어질 것과 공동체의 일원으로써 자신들의 유익때문에 공동체와 함께 하지 않음에 대해 지적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자신들의 이동의 뜻이 하나님께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눈에 좋은 것들이 보이면 그로 인하여 하나님의 뜻을 잊고 보이는 것을 취하기 위해서 방법을 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르고 교회를 섬기며 나아가는 자에게 자신의 유익보다 하나님의 뜻에더 순종해야 하겠습니다.

06:40

이희승

르우벤과 갓 지파는 요단 강을 건너기 보다는 다른 지파들과 찢어져서 요단 동편의 야셀 땅과 길르앗 땅에 남아 있기를 구하였다. 이유는 그들에게 심히 많은 가축 때가 있는 바, 요단 동편의 땅들이 목축에 유리한 장소라고 판단했기 때문이었다. 모세는 이를 허락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첫번째로 이유야 어쨌든 간에 그들은 지금 요단 강을 건너라고 하신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는 것이었고, 두번째로 르우벤과 갓 지파의 이러한 독자적 노선이 다른 이스라엘 지파들에게 위화감을 주어 다른 지파들도 들어가지 않겠노라 불평하다가 지난 번 가데스바네아에서 처럼 여호와의 진노 아래 다시 광야에서 40년 징계 받는 결과를 초래할 지도 모를 일이었으며, 세번째로 10 지파만 가나안에 들어가 원주민들과 싸워 그 땅을 취하여야 한다고 생각했을 때 이스라엘이 낙심에 빠지거나 사기가 저하될 우려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어떤 특정 지파가 상대적인 불이익을 받게 되더라도 여호와 하나님의 명령을 있는 그대로 수행하게 하고 싶은 모세의 마음과, 무엇보다 이스라엘이 이제 더한 고난의 행군 없이 무사히 가나안 땅에 들어가 정착하게 되기를 간절히 소망하는 모세의 염원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르우벤과 갓 지파는 자신들의 기업을 일구기 좋은 땅을 선점하려는 생각으로 마음을 합하여 나아왔지만 모세는 이스라엘 12지파 전체를 여호와 하나님 앞에서 순종하게 하려고 이들의 의견을 반박하고 있음을 본다.

06:09

차동길

이제 이스라엘 백성은 요단강만 건너면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을 밟게 된다. 그런데 요단강을 건너기 전 목축하기에 좋은 야셀 땅과 길르앗 땅이 있더라. 이에 르우벤과 갓 자손들이 모세를 찾아와 자신들은 요단강을 건너지 않기를 청한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 할 당시에는 모두가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 모세를 따랐다. 40년 광야 생활을 하면서 하나님께 범죄하고 결국 출애굽 1세대가 대부분 땅에 묻혔다. 하나님 뜻을 향한 마음이 희미해지면서 눈 앞에 보이는 이익을 쫓게 된다. 여호와 하나님! 사탄이 주는 보암직스럽고 먹음직스러운 이익이 하나님 뜻을 바라보는 눈을 가리지 않게 하소서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05:52

권인혁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들의 사명은 가나안 땅 입성이 아니였다. 그들의 사명은 여호와의 명령대로 행하는 것이였다. (27:22-23, 32:25) 그것은 곧 그리스도를 따르는 삶이였고(27:16-17), 거룩을 추구하는 삶이였다(27:14). 이제 그들이 요단강 동쪽에 거하기 원하는 것은 1) 여호와의 명령을 어기고, 2) 하나님을 따르는 것이 아닌 자신의 길을 자기 힘으로 개척하고, 3) 공동체와 자신들의 거룩과 연합을 해치는 일이였다. 그렇기에 여호와는 모세의 입을 통해 그들에게 그 일이 죄악임을 말씀하신다. 아이를 키울때, 아무리 맛있는 음식을 먹이려고 해봐도 입안에 넣기를 거부하고 땡깡을 부리기 시작할때면 난감하다. 아이들은 몸에 좋은 것은 거부하고, 그저 입에 단것만을 원하기도 한다. 혹시 그모습이 하나님 앞에서의 내 모습은 아닌지 돌아보게 된다. 우리 믿음의 목표는 부동산이나 좋은 직장이나 건강이나 로또나 좋은 성적이나 원하는 이와의 결혼이 아니다. 우리의 소명과 우리 삶의 이유는, 하나님의 명령대로 행하는 것 곧 그리스도를 따르는 것이며, 그 길은 거룩함을 추구하는 길이다. 사람에게서 사람을 빼면 그저 피부 표면에 묻어 있었던 때나 조금 남을 것이다. 그리스도인에게서 그리스도를 빼면 아무것도 없다. 거룩은 그리스도의 성품이다. 거룩함이 없는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가 없는것이다. 걸어다니며 썩은 내를 풍기는 시체일 뿐이다.

05:49

최민기

주님, 무슨일을 결정할 때면 먼저 나의 편안함과 유익을 먼저 따지게 되고, .눈앞의 이익이, 익숙한 삶이 좋아 보여 주님의 약속보다는 내 선택을 정당화하며 살아온 적이 많았습니다. 그러면서도 그 선택이 공동체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는 생각하지 못하고 내 의견만을 주장했던 순간들을 떠올려 보니 참 많이 부끄럽습니다. 모세의 분노가 나를 향한 주님의 안타까운 마음임을 느낍니다. 주님, 공동체를 낙심하게 하지 않도록, 내 마음을 살펴 주십시오. 불평과 불참으로 무너뜨리는 자가 아니라 참여하고 일으키는 자가 되기 원합니다. 함께 걷게 하신 이 공동체 속에서 내게 주어진 이 자리에서 끝까지 충성하게 하옵소서. 하나된 마음으로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세우는 한 사람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05:46

김영득

이기주의적 생각은 공동체를 망하게 한다. 5 또 이르되 우리가 만일 당신에게 은혜를 입었으면 이 땅을 당신의 종들에게 그들의 소유로 주시고 우리에게 요단 강을 건너지 않게 하소서 15 너희가 만일 돌이켜 여호와를 떠나면 여호와께서 다시 이 백성을 광야에 버리시리니 그리하면 너희가 이 모든 백성을 멸망시키리라 (민32:5,15) 묵상 르우벤과 갓지파는 그들의 가축을 키우기에 좋은 요단 동편에 머물기를 요청한다 그들의 이기주의적 생각이 하나님의 약속을 버리는 것이다. 모세는 갓데스 에서 생긴일을 상기 시키며 어찌하여 하나님의 뜻을 저 버리려 하느냐고 책망한다. 하나님의 뜻이라면. 좁은 길이라도 기꺼이 감당해야 복이 돌아온다. 나의 희생이 공동체를 키우는데 큰 힘이 됨을 상기 하자. 적용 나의 편라함으로 작은일도 내생각대로 한일이 생각난다. 분리 수거 하는것도 불펀하지만 환경을 생각하여 잘지키는것이 중요한 일이다는것을 깨닫는다. 좁은길은 우리의 삶에서 습관을 바꾸는 일에 일조를 한다. 언약의 하나님 나의 편리함때문에 이기주의적인 생각을 부끄럽게 하소서. 작은 헌신과 희생이 우리 세상을 주님의 길로 인도하게 하소서.

05:43

이명수

갓과 르우벤 자손의 요청 32:1~5 1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은 심히 많은 가축 떼를 가졌더라 그들이 야셀 땅과 길르앗 땅을 본즉 그 곳은 목축할 만한 장소인지라 2 갓 자손과 르우벤 자손이 와서 모세와 제사장 엘르아살과 회중 지휘관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3 아다롯과 디본과 야셀과 니므라와 헤스본과 엘르알레와 스밤과 느보와 브온 4 곧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회중 앞에서 쳐서 멸하신 땅은 목축할 만한 장소요 당신의 종들에게는 가축이 있나이다 5 또 이르되 우리가 만일 당신에게 은혜를 입었으면 이 땅을 당신의 종들에게 그들의 소유로 주시고 우리에게 요단 강을 건너지 않게 하소서 모세의 경고 32:6~15 6 모세가 갓 자손과 르우벤 자손에게 이르되 너희 형제들은 싸우러 가거늘 너희는 여기 앉아 있고자 하느냐 7 너희가 어찌하여 이스라엘 자손에게 낙심하게 하여서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주신 땅으로 건너갈 수 없게 하려 하느냐 8 너희 조상들도 내가 가데스바네아에서 그 땅을 보라고 보냈을 때에 그리 하였었나니 9 그들이 에스골 골짜기에 올라가서 그 땅을 보고 이스라엘 자손을 낙심하게 하여서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주신 땅으로 갈 수 없게 하였었느니라 10 그 때에 여호와께서 진노하사 맹세하여 이르시되 11 애굽에서 나온 자들이 이십 세 이상으로는 한 사람도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한 땅을 결코 보지 못하리니 이는 그들이 나를 온전히 따르지 아니하였음이니라 12 그러나 그나스 사람 여분네의 아들 갈렙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는 여호와를 온전히 따랐느니라 하시고 13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사 그들에게 사십 년 동안 광야에 방황하게 하셨으므로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한 그 세대가 마침내는 다 끊어졌느니라 14 보라 너희는 너희의 조상의 대를 이어 일어난 죄인의 무리로서 이스라엘을 향하신 여호와의 노를 더욱 심하게 하는도다 15 너희가 만일 돌이켜 여호와를 떠나면 여호와께서 다시 이 백성을 광야에 버리시리니 그리하면 너희가 이 모든 백성을 멸망시키리라 [포인트말씀] 15 너희가 만일 돌이켜 여호와를 떠나면 여호와께서 다시 이 백성을 광야에 버리시리니 그리하면 너희가 이 모든 백성을 멸망시키리라 [본문읽고 이해하기] 가나안 정복을 앞두고 르우벤 자손과 갓자손이 가나안 정복 전쟁에서 제외 시켜 달라고 모세와 지도자들을 찾아옵니다. 이유인즉 가축도 많고 또한 지금 있는 곳이 목축하기 좋은 곳이기 때문에 굳이 가나안에 가지 않아도 될 것 같다는 것입니다. 이에 모세가 한 마디 합니다. 너희 조상들도 가데스바네아에서 백성들을 낙심케 하여서 하나님의 진노를 사서 40년 광야 생활을 하게 하더니 너희들도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고 엄히 책망을 합니다. 만일 정복 전쟁에 참여하지 않으면 다시 이 백성을 광야에 버리실 것이며 이 백성은 멸망시킬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묵상하고결단하기] 처음부터 가축이 많은 것은 아니었습니다. 정복 전쟁을 하면서 탈취한 것들이 점점 불어났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전쟁에서의 승리가 은혜입니다. 많은 탈취물을 얻은 것이 은혜입니다. 그리고 가나안에 들어가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런데 이런 하나님의 은혜가 은혜를 가로막고 있습니다. 가축이 적을 때는 이동하기가 어렵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가축이 많다 보니 이동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못가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안가겠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못가면 되고 안가면 되는 것이 아니라 그렇게 하면 멸망의 길로 내 몰린다는 것을 말입니다. 은혜가 은혜를 가로막는 일이 있어서는 안됩니다. 은혜가 은혜되지 못하면 은혜가 재앙이 될 수 있습니다. 은혜가 은혜되게 해야 합니다. [기도하기] 주님 은혜 받았으면 은혜 받은 자 처럼 살게 하소서 은혜가 은혜를 막지 않게 하소서 은혜가 은혜되는 삶을 살게 하소서

05:26

장상인

Numbers/民??/民數記/민수기32:1-5(1-15) The Reubenites and Gadites, who had very large herds and flocks, saw that the lands of Jazer and Gilead were suitable for livestock. So they came to Moses and Eleazar the priest and to the leaders of the community, and said, “Ataroth, Dibon, Jazer, Nimrah, Heshbon, Elealeh, Sebam, Nebo and Beon?the land the Lord subdued before the people of Israel?are suitable for livestock, and your servants have livestock. If we have found favor in your eyes,” they said, “let this land be given to your servants as our possession. Do not make us cross the Jordan.” ?便子?和迦得子?的牲畜?其?多。他?看到雅?地和基列地；看?，?是可牧放牲畜的地方。?便子?和迦得子?就到摩西和以利?撒祭司，以及??的?袖那里，?：“?他?、底本、雅?、?拉、希?本、以利?利、示班、尼波、比?，就是耶和?在以色列??面前所攻取之地，是可牧放牲畜之地，而?的?人也有牲畜。”又?：“我?若在?眼前蒙恩，求?把?地?我???；不要?我???旦河。” ルベン族とガド族は、非常に多くの家畜を持っていた。彼らがヤゼルの地とギルアデの地を見ると、その場所はほんとうに家畜に適した場所であったので、ガド族とルベン族は、モ?セと祭司エルアザルおよび?衆の上に立つ者たちのところに?て、次のように言った。「アタロテ、ディボン、ヤゼル、ニムラ、ヘシュボン、エルアレ、セバム、ネボ、ベオン。これら主がイスラエルの?衆のために打ち滅ぼされた地は、家畜に適した地です。そして、あなたのしもべどもは家畜を持っているのです。」また彼らは言った。「もし、私たちの願いがかないますなら、どうかこの地をあなたのしもべどもに所有地として?えてください。私たちにヨルダンを渡らせないでください。」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은 심히 많은 가축 떼를 가졌더라 그들이 야셀 땅과 길르앗 땅을 본즉 그 곳은 목축할 만한 장소인지라. 갓 자손과 르우벤 자손이 와서 모세와 제사장 엘르아살과 회중 지휘관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아다롯과 디본과 야셀과 니므라와 헤스본과 엘르알레와 스밤과 느보와 브온. 곧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회중 앞에서 쳐서 멸하신 땅은 목축할 만한 장소요 당신의 종들에게는 가축이 있나이다. 또 이르되 우리가 만일 당신에게 은혜를 입었으면 이 땅을 당신의 종들에게 그들의 소유로 주시고 우리에게 요단강을 건너지 않게 하소서.

05:22

David Kim

목축할 만한 장소가 겉옷 자락 수북한 엔게디 이기적인 요구는 목표 달성을 가로막습니다 민수기 32:1-15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은 심히 많은 가축 떼를 가졌더라 그들이 야셀 땅과 길르앗 땅을 본즉 그 곳은 목축할 만한 장소인지라”(민32:1) 목축할 만한 장소... 1. ‘목축할 만한 장소’(민32:1)는 바로 내 입맛에 맞는 것을 보았다는 말이고...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창3:6)을 발견했다는 소리이기도 하다. 나의 목자이신 주님도 입맛 대로면 나를 보고 이러실건데. "넌 내가 칠 만한 양이 아니네." ‘목축할 만한 장소’(민32:1)가 중요한 게 아니라... 주님이 나를 향해 예비하신 축복할 만한 장소에 거함이 중요하다는 말이다. 2. 내 삶에 내가 여전히 쥐고 있는 손 안에 꼬깃꼬깃 넣어 둔... ‘목축할 만한 장소’(민32:1)가 얼마나 많은지 물으신다. 그 ‘목축할 만한 장소’(민32:1)가 남아 있는 한 싸워야 하는 영적 전쟁에서 주저않아 있게 되고(민32:6)...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창3:6)에 빠진 아담의 대를 이어 일어난 ‘죄인의 무리’(민32:14)로 살 수 밖에 없다고 말씀하신다. ‘목축할 만한 장소’(민32:1)를 찾는 게 아니라 날 살렸고 살릴 만한 장소를 찾으라고 하신다. 3. 나를 수도 없이 살렸던 엔게디 굴(삼상24:1)이 기억이 난다. 깜깜한 엔게디 굴... 내 것만 보이는 ‘목축할 만한 장소’(민32:1)이다. 그 엔게디 굴... 나를 보게 하신다. 엔게디 굴에서 사울이 용무를 보는 사이 죽일 수도 있지만 다윗이 가만히 벤 겉옷 자락... 하나님은 하나님의 두 손 가득한 겉옷 자락을 내게 가만히 보여주신다. "이게 뭔 줄 아니?" 내게 있던 수많은 죄... 그 때마다 난 죽었어야 했는데... 그곳... 세상에서 있던 엔게디 였는데... 얼마나 죄를 따라 갔었는지. 얼마나 교만 가운데 있었는지. 얼마나 타락 가운데 있었는지. 날마다가 엔게디 였는데 그 때마다 그저 내 생명 대신 겉옷 자락을 가만히 베신 분... 그 겉옷 자락 모음이였다. 그 수북한 겉옷 자락을 보면 그 다음부턴 덤으로 주신 삶임을 깨닫게 되기에 주님께 올인하지 않을 수가 없다. 날마다 그 겉옷 자락을 기억하며... 그 수북한 겉옷 자락 만큼이나 날 살려주신 하나님께 몸둘바 모르는 감사가 절로 나오는 삶... 다른 게 안보이는 삶임을 고백한다. 근데여... 주님. 내 안에 욕심이 숨어있게 되면... 그저 야셀 땅과 길르앗 땅이라고 할 것도 "아다롯과 디본과 야셀과 니므라와 헤스본과 엘르알레와 스밤과 느보와 브온"(민32:3)이라고 열심이 늘어놓는 주절주절이 있네요. 주님이 절대로 싫어하는 장소에 거하고자 하는 건 아담 때부터 여전이네요. 저도 주님과의 동행에서 이런 장소들을 제해 주세요. ‘목축할 만한 장소’(민32:1)... 높아질 만한 장소... 강해질 만한 장소... 유명해질 만한 장소... 그곳이 바로 죽여야 할 절 무진장 살리신 겉옷 자락 수북한 엔게디였음을 고백해요. 이제는 그 겉옷 자락 하나씩 바꿔 주실래요? 겉옷 자락 하나에 제가 진정으로 드린 예배하고 바꿀래요? 겉옷 자락 하나에 제가 진정으로 드린 삶하고 바꿀래요? 근데 제 수많은 겉옷 자락 언제 바꿔드리죠? 섬기는 땅들 사람들도 그들의 ‘목축할 만한 장소가 겉옷 자락 수북한 엔게디"였음을 알게 해주세요. 우크라이나두요.

05:20

박해동

어느덧 한 해의 절반을 넘어서게 하는 6월의 첫날 입니다 세상은 이전보다 무수한 변동과 사건들이 일어나고 있는데 영원히 변함없는 주님의 말씀을 사랑하고 의지하면서 오늘 주님께서 내가 살게 하신하신 이 한 시대를 지나갑니다 오늘의 말씀 묵상에 들어가기 전에 먼저 생명의 삶 책 서두에 칼라 화보로 나오는 A.W 토저의 글 " 말씀이 들리는 삶이 시작되다"를 읽으면서 " 지금 여기 계시며 말씀하시는 하나님"이 감동이 됩니다 성경은 기록된 말씀이기에 단편적으로 보면 잉크와 종이로 제한되지만 성경보다 훨씬 먼저 존재했던 하나님의 말씀은 이제 그 기록된 말씀 안에서 그의 음성이 살아있다는 것과 믿는 자들에게 성령의 감동을 통하여 듣게 하시다는 점에서 2025년 6월의 첫날 이 말씀을 경청하기 위해 마음을 집중합니다 --------------- -------------- ------------- 오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마음 깊이 닿아지는 주제는 르우벤 지파와 갓 지파가 요단 동편 땅을 요청하는 것과 이 요청이 40년 전 지난 “가데스 바네아”에서 있었던 백성을 낙심케 한 죄와 직결된다는 모세의 단호한 책망입니다. 물론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이러한 모세의 책망이 먹혀들어서 르우벤과 갓 지파는 다른 지파가 요단 서편 땅을 얻기 까지 함께 전투에 참여하고 마지막에 돌아가겠다는 합의에 이르고 해피엔딩으로 마쳐지게 되지만 처음부터 이렇게 합의 된 것은 아니어서 이 두 지파의 요청이 하마터면 이스라엘을 다시 낙심케 만들고 공동체 결성을 깨트릴 수 있는 위험을 안고 있었는데 왜냐하면 그들이 모세와 회중 지도자들에게 말하기를 (요단 동편) 땅을 우리에게 소유로 주시고 우리에게 요단강을 건너가지 않게 하소서[32:5]요청했기 때문입니다 1. 우리로 요단강을 건너가지 않게 하소서[32:5] 이 잘못된 요청 속에는 하나님께서 모세를 느보산으로 부르시고 요단 서편을 다 보여준 다음에 너는 건너가지 못하리라 했을 때 나로 건너가게 하소서와 정면으로 충돌되는 요청입니다[신3:25] 본래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조상적부터 기업으로 주시리라고 약속하신 땅은 요단강 동편이 아니라 요단강 서편 대해(지중해)까지 이르는 가나안 지역 이었습니다 이러한 지정학적 논리만 가지고 이야기 한다면 요단 강 서편은 하나님의 기업을 누리는 천국이며 성도의 생애로 비유하여 말하면 죽음의 강으로써 요단을 건너 천국으로 입성하는 영적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르우벤 지파와 갓 지파가 요단 동편 땅에 풀이 많고 목축하기 좋으므로 우리는 요단강을 건너가지 않고 이곳에서 정착해서 잘 살아보겠다고 한 것은 천국을 본향으로 삼고 살아야할 성도가 세상에서 누리는 풍요로움이 좋아서 천국의 소망을 포기한 삶으로 비유되기도 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르우벤 지파와 갓 지파가 이러한 요청을 하게 되는 배경을 보게 되면 오늘의 말씀 첫 구절의 사연처럼 그들은 다른 지파에 비해 심히 많은 가축 떼를 가졌기 때문입니다 성도가 세상에서 많은 재물을 가지고 부요함을 누리며 사는 것이 좋을 수도 있지만 이 것 때문에 천국의 소망을 포기하게 되고 세상에 안주할 수도 있다는 것을 이 두 지파의 잘못된 요청을 통해서 배우게 됩니다. 언젠가 한경직 목사님의 설교를 들어보니 이전에 영락교회에서 함께 신앙생활 하다 미국으로 가신 분들을 만나보았는데 많은 분들이 천국을 소망했던 이 전의 신앙에서 떠나있기에 잘 못된 것을 지적했더니 “목사님 여기가 천국 입니다”라고 하기에 크게 실망했었다고 합니다. 르우벤 지파와 갓 지파는 다른 지파와 달리 많은 가축 떼를 가졌지만 그들이 분수 이상으로 심히 많이 가진 것 때문에 요단 서편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가지 않겠다고 한 잘못된 요청은 오늘 이 땅에서 살아가는 우리[나]에게 많은 점을 시사해 주는 중요한 영적 교훈이 아닐 수 없습니다 주님! 내가 이 세상에서 가난하던지 부요하던지 이곳은 내가 영구 정착할 곳이 아니고 잠시 거쳐 가는 곳이며. 나의 본향은 주님 품 인 것을 결코 잊지 않게 하옵소서. - 아멘 -

05:09

정기용

♤ 나의 믿음은 어디에? (한절 묵상) 본문 일 절에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은 심히 많은 가축 떼를 가졌더라 그들이 야셀 땅과 길르앗 땅을 본즉 그 곳은 목축할 만한 장소인지라"한다. 광야 40년 신앙교육은 무용지물이 되었다.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은 이기적인 태도와 개인주의로 공동체의 단합을 파괴하고 육적인 일로 영적 일을 망치는 것을 본다. 참 믿음은 감정(행함)으로 믿음이 주어지는 것이 아니고 말씀이다. 말씀을 붙잡고 믿을 때 감정이 나타난다. 마태복음 7장24에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참 지혜는 반석 위에 집을 짓는 자이다. 반석은 말씀이다. 말씀이 실제가 되어야 한다. 지혜로운 자는 반석 위에 집을 짓는다 즉 말씀을 붙잡는 것이 우선임을 알 수 있다. 주님, 가축이 많으니 목축할 장소가 필요 하고, 눈 앞에 환난과 장벽이 있으니 나의 지혜와 재물 능력으로 해결하려고 한 어리석은 나를 봅니다. 이사야 49장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너의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나니" 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마음에 새기며 믿고 살아가는 자 되기를 기도합니다.

00:05

Jiyu Kim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제 요단강 동쪽까지 이르렀을 때, 르우벤 지파와 갓 지파는 한 가지 제안을 해. 그들은 야셀 땅과 길르앗 땅이 가축을 키우기에 매우 좋은 땅이라는 걸 보고, 모세와 엘르아살, 회중의 지도자들에게 이렇게 말하지. “이 땅이 우리에게 적합해 보이니, 우리를 이곳에서 살게 해 주세요. 우리가 요단강을 건너지 않게 해 주세요.” 하지만 이 말을 들은 모세는 분노해. 그 이유는 명확했어. 과거에 가나안 땅을 정탐하러 갔던 사람들이 믿음 없이 부정적인 보고를 했을 때 온 회중이 낙심하여 광야를 40년이나 방황하게 되었던 그 사건이 떠올랐기 때문이야. 모세는 그들을 향해 “너희가 지금도 너희 형제들의 마음을 꺾으려 하느냐? 지금은 다 함께 가나안으로 들어가야 할 시간이다. 그런데 너희만 이 땅을 차지하고 안주하려 하느냐?” 하며 강하게 꾸짖어. 모세는 분명히 말해. 너희가 만약 믿음 없이 뒤로 물러서면, 다시 하나님의 진노를 불러오게 될 것이고, 이스라엘은 또다시 광야에서 맴돌게 될 것이다. 즉, 지금은 눈앞의 편안함을 따를 때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땅을 향해 함께 나아가야 할 때라는 것을 모세는 절절히 말하고 있었던 거야.

time	name	title	Device
18:39	천윤교	QTㅣ25년 6월 1일 주일	mobile
16:06	이지오	나의 이기심보단 하나님의 의와 뚯	pc
15:47	남현정	두려움이 찾아온 우리에게 손 내밀어주신 주님	pc
13:21	서주혜	250601(주일) 민수기	mobile
12:13	윤동호	자신의 이익과 유익을 먼저 생각할때 공동체는 견고히 설 수 없습니다. .	pc
11:53	김정남	갓과 르우벤 자손의 요청	pc
11:32	이현민		pc
11:09	이호경	가나안을 거부하는 백성...	mobile
10:25	오철	생명의 삶 QT 묵상 ? 민	mobile
10:15	이해수	갓과 르우벤 자손은 가나안	mobile
09:11	박형일	나에게 주어진 은혜	mobile
07:29	박철규	"주저하지 마라"	pc
07:27	서재학	"지혜자의 자세" 역사는	mobile
07:22	양선일	끝까지 견디는 자의 상급은?	pc
07:09	박상형	요단강 동편도 하나님의 땅이다	pc
07:05	이광순	베풀어 주신 축복이 내 삶의 장애물이 되지 않게 내게 지혜를 주소서.	pc
07:02	소재환	제목 \| 질책받는 르우벤,	mobile
07:01	오현	요단강 동쪽을 주시오	pc
06:53	서은경	눈 앞에 좋아 보이는 것	pc
06:40	이희승	돌이켜 여호와를 떠나면	pc
06:09	차동길	눈 앞에 보이는 이익에 현혹되지 마라.	pc
05:52	권인혁	살아가는 이유	pc
05:49	최민기	주님, 무슨일을 결정할 때면	mobile
05:46	김영득	이기주의적 생각은 공동체를	mobile
05:43	이명수	은혜가 재앙이 아니라 은혜가 되게 하자	pc
05:26	장상인	利己的인 要求는 目標達成을 가로막습니다.	pc
05:22	David Kim	목축할 만한 장소가 겉옷 자락 수북한 엔게디	pc
05:20	박해동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게 하소서	pc
05:09	정기용	♤ 나의 믿음은 어디에?	pc
00:05	Jiyu Kim	하나님의 약속보다, 눈앞의 편안함을 선택할 때	pc